노 대통령의 연정제의 왜 못받아 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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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의 연정제의 왜 못받아 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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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 2005-07-31 15:19:57
연정에 대한 긍정적인 글에 경의를 표합니다.
뉴스타운이 선경지명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현미경 2005-07-31 07:26:06
노짱이 미워도 현실을 제대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차가운 머리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30년 이상 정치를 한 야당인이지만 그래도 깊이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본다. 그래서 손기자의 이런 판단은 옳다고 본다.

고동인 2005-07-31 07:24:05
손기자와 조갑제는 뻑하면 노짱 두들겨 패더니 이번에는 이상하다, 조갑제는 노짱을 정신병자라고 까고 있는데 손기자는 받아들이라는 쪽으로 몰고가고 있으니 누가 더 현실을 꽤뚫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그래도 손기자가 조갑제보다는 애국자같구나.

발기부전 2005-07-31 07:21:48
손기자가 요구하는 것은 노통 사임하고 집에가라겠지 안그래요.

대연정 2005-07-31 00:43:39
"국민배신 행위" "3당합당보다 더 심각할 것"

[오마이뉴스 조호진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이 주도하는 연정을 공식적으로 제의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 진영은 당혹스러워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상지대 정대화 교수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정책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연정을 할 수 있는 상황도 못되고 두 당의 의석수를 합치면 270여석이 될텐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발상"이라면서 "90년 3당 합당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유창선 정치평론가는 "노 대통령의 제안은 정권을 한나라당에 넘겨줄 수도 있다는 얘기로도 들리는 데 이는 현 정부의 정체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대 사안"이라면서 "현 정부를 선택한 국민들의 동의없이 그같은 정치행위가 가능한지 의문이고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서는 제안"이라고 지적했다.

손호철 서강대교수도 "철학적, 정책적 내용과 합의도 없이 단순히 지역구도를 깨자는 식으로 연정 제안을 한 것에 당혹스럽다"며 "노 대통령의 연정 제안은 남북문제 등의 정책을 한나라당에 넘기겠다는 것으로 국민을 배신한 행위"이라고 지적했다.

이학영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은 "한나라당이 노 대통령의 연정 제안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작다고 보며 받아들일 경우 노동자 등 소외계층의 정치적 고립이 우려된다"며 "세계 유례없는 연정제안이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결과를 정치권이 선택할지는 의문"이라고 내다봤다.

이 총장은 또 "남북문제, 국가비전, 지역갈등, 사회양극화 문제 등 산적한 국가·사회적 의제가 정쟁에 휘말려 어느 것도 해결되지 못하는 시점에 노 대통령이 고민 끝에 내 놓은 제안으로 생각된다"고 진단했다.

참여연대 김민영 시민감시국장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원내 의석 90%를 확보하기 위한 연정은 없다"면서 "왜 지금 시기에 이런 논의가 필요한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박석운 전국민중연대 집행위원장은 "지역구도 타파를 이유로 연정을 제안한 것은 개혁의제에 대한 불철저한 인식의 결과"라며 "지역구도 타파는 여러 의제 중의 하나이지 핵심의제는 아니다. 노 대통령의 한나라당과의 연정 제의는 개혁포기의 길로 귀결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집행위원장은 또한 "정치구도가 올바로 정착되려면 정책 중심의 보수·진보 양당체제로 가야하는데 노 대통령은 말도 안 되는 공룡 보수정당을 획책하고 있다"며 "노 대통령이 보수대연합을 고집한다면 열린우리당 개혁인사들은 보수정당을 떠나 진보정당에 합류하는 게 맞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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