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교수협의회 등 학내 구성원들로부터 이사장 및 친인척들의 비리 의혹이 제기되어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오산대학(학교법인 오산대학), 대구보건대학(학교법인 배영학숙), 경북과학대학(학교법인 경북과학대학)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결과, 국고보조금 횡령, 법인·학교회계의 운영비 횡령, 업무 관련 리베이트 수수, 교비를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 등이 다수 적발되었고, 법인 이사장 및 가족들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사학비리가 많이 적발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앞으로도 사학의 자율성을 존중해 나가는 원칙을 계속 견지하되, 분규 및 민원 발생 등 비리 개연성이 높은 사학에 대하여는 강도 높은 종합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비리를 근절해 나가는 한편, 투명한 사학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요청감사·지도감사·회계검토”의 확대와 “예·결산공개 강화” 등 제도적 보완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타운에서는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 다는 취지에 공감, 조선대.부천대 등 사학의 비리 의혹에 대해 집중취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