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기자회견문 전문
기자회견문
우리 문막읍 3만여 주민들은 원주에너지 주식회사에서 착수한 SRF 폐기물 발전소 건립을 결단코 반대합니다!
모든 원주시민들께서도 잘 알다시피 이 발전소는 현 원창묵 시장이 지난 제5기 시장에 당선되자마자 원주시민과 해당지역 주민들의 여론수렴도 없이 공약사업도 아닌 지역발전사업이라는 미명아래 민간사업자를 끌여들여 일방적으로 공공사업 추진하듯 밀어붙이고 있는 화훼 비닐하우스 난방열 생산 사업입니다.
그러나 우리 읍민들은 지난해 6월 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주시가 3억 지분출자 조건으로 이 SRF가 아닌 청정친환경연료를 사용하겠다는 우리 원주시 행정의 최고 수장, 원창묵 시장의 공개적인 확답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예의 주시 하였던 것입니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원주시장 위치가 무슨 애들 장난하는 자리입니까?
원주시의 3억 지분출자를 위해 시의회 심의할때는 SRF가 아닌 청정친환경연료를 쓰겠다고 하시고, 이제 출자과정이 끝나고 나니 아직 국내에서 실증되지도 않은 폐기물 연료인 SRF를 사용하는 것으로 사업허가 절차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국내에서 이 SRF연료 생산의 원재료인 폐기물들 과반 이상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럼 노다지 사업이라 일컬어지는 이 사업을 수도권의 그 수많은 발전소 업체들이 왜 안하고, 또 못하는 것일까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사는 서울 사람들의 사업 마인드가 부족해서 일까요?
이유는 바로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환경오염 문제 때문입니다.
더더욱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주 실망스럽고 개탄스럽기 짝이 없는 것은 주민들이 뽑아놓은 주민대표인 시장이 그것도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까지 공개적으로 약속한 청정친환경연료를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으면서 그것도 모자라 시장 본인을 선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치 생화학 인간실험 하듯 실증되지도 않은 SRF로 강행하려 한단 말입니까?
또한 이러한 만행을 서슴치 않고 있는 시행자와 시정을 목격하면서도 마치 도덕군자나 되는 것인양 소위 의원 뺏지를 버젓이 달고 다니는 좀비 의회꾼들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회에서 가결해 준 청정친환경연료 사용약속을 어기고 최악의 연료인 SRF를 사용하겠다고 하여 사업허가를 이미 지난 9월 22일 완료하였음에도 아직까지 공식적인 문제제기조차 하지않는 이 의원들의 행태야말로 지방자치제도를 좀먹는 또 하나의 악의 근원입니다.
이에 우리 3만여 문막읍 주민들은 애시당초 원창묵 시장이 의회에서 3억 지분출자 조건으로 문막읍민들에게 약속한대로 청정친환경연료로 즉각 변경함은 물론 원주시의원들도 하루빨리 의회의 주권을 똑바로 지켜가길 촉구하며 청정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생존권을 지켜 나아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사 다짐한다.
첫째, 원창묵 시장은 문막읍민과 원주시민을 배신하고 청정친환경연료 대신 SRF로 변경하여 사업허가를 받도록 주도하고, 방임한 책임을 우선 문막읍민들에게 엎드려 사죄하라.
둘째, 원창묵 시장은 이 시간 이후 사용연료를 본인이 시의회에서 약속한 대로 SRF가 아닌 청정친환경연료로 즉각 바꿔라.
셋째, 원창묵 시장은 본인의 거짓말을 위장하기 위해 친환경등급 SRF 또는 연료검증 따위의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 이는 문막읍민과 시민들을 다시 기망하는 행위로써 만약 SRF로 그대로 강행시 전 원주시민과 더불어 주민소환에 착수할 것이다.
넷째, 모든 원주시의원은 본인들이 의결한 내용을 크게 어기고 의회를 기망하고 있는 원주시정도 견제, 감시할 능력이 못된다면 차라리 전원 사퇴하고 의회를 해산하라.
다섯째, 원창묵 원주시장은 정말로 화훼관광단지를 성공시키려면 발전소 부지를 해당지역으로 옮겨 화훼단지 난방열공급 규모로 청정친환경연료를 사용하여 시행하라.
2014년 12월 9일 문막읍열병합발전소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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