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5일 특허청과 함께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안희정 지사와 김영민 특허청장, 도내 특허 출원 기업인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지식재산포럼’을 개최한다.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식재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포럼은 김명신 지식재산포럼 회장 주재로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지식재산은 창조적 두뇌와 창의적 감수성으로 만들어 가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며, 지식재산권은 지역 내 전통 자원과 문화콘텐츠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원천기술 개발과 기술 인력 확충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더 많은 투자와 함께 끊임없는 아이디어 발굴과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 이를 지식재산권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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