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은 남동공단의 전자회로기판 및 차량제어장치 생산 중소업체인 세일전자를 방문, "지금 우리 국민의 가장 큰 걱정이 일자리 문제인데 그것도 결국은 중소기업이 살아나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중소기업이 일자리를 많이 늘리면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가 평가기준에 반영 시키면 좋겠다“면서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요인들, 각종 규제를 걷어내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는 여러 제도적 미비점을 바로잡는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또 "산업기능요원의 경우 졸업생 위주로 확대해서 2015년부터는 전원을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산학 연계 등 인재육성에 적극적인 중소기업을 우선 병역지정업체로 지정하고 인원도 우선 배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런 박 대통령은 남구 용형시장을 찾았다. 지난 대선 기간 중 시장에서 주로 유세를 펼쳤던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전통시장을 찾은 것은 지난 13일 경남 통영중앙시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용현시장은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시절인 지난해 5월3일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이날 박 대통령의 시장 방문은 원래 일정에 없었지만 "민생 현장을 살펴보자"는 주문에 따라 갑자기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송 시장과 이곳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 등의 수행을 받아 15분가량 시장을 돌면서 시민ㆍ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했으며, 호박잎과 떡을 직접 구입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시민과 상인, 지지자들은 박 대통령이 지나갈 때마다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등을 연호하고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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