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가 오는 8일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심으로 한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지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연이어 가동하는 압축 구조로 운영된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집행부 제안설명이 진행된다. 제안설명은 기획항만경제실장이 맡는다.
본회의는 곧바로 정회에 들어가며,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이어진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출연기관 등의 출연계획 변경 동의안을 비롯해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 미래도시전략국 소관 추경안을 심사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복지국과 기후환경국 예산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안전건설교통국 예산을 각각 검토한다.
각 위원회는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거쳐 질의·답변을 진행한 뒤, 예산안 조정과 심사토론을 통해 의결 절차를 밟는다. 사실상 추경안의 1차 검증이 이 단계에서 이뤄지는 셈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된다. 예결위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추경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기획항만경제실을 포함해 복지국, 안전건설교통국, 행정자치국, 기후환경국, 미래도시전략국 등 전 부서 예산을 통합 심사한다.
이후 오후 4시 30분 제1차 본회의를 속개해 부의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 일정 속에서 추경안 심사와 의결까지 모두 이뤄지는 구조라는 점에서 신속성에 무게가 실려 있다. 다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가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예산 항목별 세부 검증이 얼마나 충실히 이뤄질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한편 의사일정은 의장이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조정될 수 있으며, 위원회별 안건 심사 상황에 따라 시간 역시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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