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 세도재상(勢道宰相)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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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 세도재상(勢道宰相)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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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많은 국민들 이정현 홍보수석 지목하여 “물러나라!” 호통

▲ 박근혜 대통령
작금(昨今), 박근혜 정부에 세도재상(勢道宰相)같은 총신(寵臣)은 있는가, 없는가? 만약 있다면 도대체 누구인가? 세도재상이라는 것은 국왕이나 대통령의 권세를 대리하듯 대통령의 전권을 전횡하듯 하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동서고금의 최고 권력자 옆에는 권력자의 친소(親疎)에 의해서 권력자와 직통하고 권력자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총신은 반드시 있었다. 문제는 세도재상이 왕이나 대통령이 선정(善政)을 할 수 있도록 충의(忠義)를 바쳐야 하는 데 개인적인 사리사욕과 친소에 의해서 정치를 그릇치면 결국 본인은 물론 대통령까지 역사의 죄인이 되는 물론 망국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 것을 역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불협화음(不協和音)이 요란한 박근혜 정부

대한민국은 천년일우(千年一遇)의 기회가 와서 신라 선덕, 진덕 여왕 이래로 최초의 여성 대통령 시절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남성 대통령 보다 천지현격의 차별화가 될 수 있는 선정(善政)을 베플어야 할 중차대한 사명과 책무가 있다. 만약 박 대통령이 선정이 아닌 지탄받고 죽을 쑤는 듯한 정치를 해보인다면 누구보다 이 땅의 여성들이 크게 실망 낙심하고 분개할 수 있다. 박 대통령이 선정을 못하면, 이후 또다시 등장할 수 있는 두 번째 여성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다시 선택되지 않을 공산도 있다 할 것이다.

고봉정상(高峰頂上)의 산 위에서 필자가 관찰하기에는 박 대통령이 장고(長考) 끝에 염용한 박근혜 정부의 사대권력기관이라는 별호가 붙은 경찰청, 검찰청, 국세청, 국정원 가운데 수사권이 있는 경찰청, 검찰청이 납득할 수 없는 불협화음을 내고 있어 대다수 국민은 크게 우려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국정원의 댓글로 대통령으로 당선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대다수 국민이 동의하는 데, 야당은 내편이 18대 대선에 당선되지 않았기에 대선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는 식으로 국정원의 댓글 탓에 대선 패배를 했다는 억지 주장을 펴면서 “부정선거”를 외치고 박 대통령의 조기 낙마를 위해 동패인 운동권과 합세하여 장외투쟁을 선언하는 듯 하다.

문제는, 경찰청이 국정원 수사에 나서더니 급기야는 검찰이 숙원(宿怨)을 풀듯 경찰청의 댓글 수사에 부정비리가 있다, 경찰을 수사하여 망신을 주고, 또 검찰은 국정원 수사에 나서 국민을 선동하듯 하고 있다. 검찰은 누구를 위한 발표인지, 거론되는 70여개의 댓글은 “빙산의 일각(氷山의 一角)이다”는 것을 언론에 발표했다. 이러한 검찰의 발표는 의혹이 의혹을 낳듯이, 작금에 서울광장에서 동패를 모우는 폭동의 전주곡(前奏曲)을 울려대는 자들에게 궐기의 촉구문(促求文)으로 발전할 수 있다.

도대체 박근혜 정부의 검찰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냐는 듯, 누구를 위해 국정원 수사를 하는 것인지, 역시 국민들도 의혹투성이다. 박근혜 정부의 검찰이 “갈치가 제 꼬리 물어뜯어 먹듯이” 경찰을 치고, 국정원을 치고, “빙산의 일각이다!”외쳐대는 것은 대통합을 외치는 박 정부에 불행한 전조(前兆)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다.

박 대통령, 대통합으로 시간낭비를 해서야

독자 여러분, 박 대통령이 대통합을 외치고 실행한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병폐인 지역감정과 예컨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사상이 골수에 박힌 자들이 일시에 해원(解寃)되고 해소되어 박 대통령이 선정 할 수 있도록 일치단결 협력하리라 생각하는가? 필자가 보기에는 천만에 말씀이다. 정부 요직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자신이 본래 소속된 곳에 충의를 바치며 박 대통령이 펴고자 하는 선정의 정치에 지뢰를 심고, 발목을 잡아 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박 대통령이 대오각성해야 할 것은 호남의 대부분은 제아무리 박 대통령이 대통합을 외쳐도 선거의 표를 주지 않는 것은 물론, 증오의 한만 깊게 가질 뿐이다. 또 골수의 종북좌파는 물론, 어중이 떠중이 보통 좌파역시 절대 박 대통령에게 선거의 표를 주지 않는다. 이미 대선은 끝난지 오래이지만, 좌파들 특정지역 사람들은 18대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 대통령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촌각을 다투워 낙마하기를 바라고 운동할 뿐이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기름과 물같이 협조할 수 없는 인간들을 국정 초기의 국정파트너로 신뢰를 퍼붓고, 그들과 함께 역사에 유례없는 선정을 하겠다는 포부는 코메디를 넘어 실성기까지 상상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박 대통령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애국 우익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물론 감사의 인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청와대에 초청 냉수 한 잔이라도 권해야 한다. 제발 기회만 있으면 타도하려는 세력과는 과감히 결별해야 독자적인 선정을 하여 역사에 위업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승려의 아들 딸이 불교를 믿지 않고 기독교를 믿고, 목사의 아들 딸이 기독교를 믿지 않고 불교를 믿고 승려가 되듯이, 가난을 물리치고 경제 초석을 쌓아 대다수 국민으로부터 대칭송을 받는 반공의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 용공(容共)인 좌우포용정치로 국민복지는 외면하다사피 하고, 오직 북한체제 옹호와 대북퍼주기에 혈안이 되었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좌우포용 정책을 따라가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대통합이라는 명분으로 좌우포용을 해서는 안된다. 오직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애국 우익 국민들과 함께 좌파 대통령들이 대한민국 망치기에 박은 쇠말뚝같은 종북좌파 사상을 척결하는 운동에 일로매진(一路邁進)할 것을 촉구한다.

세도재상같은 자가 정권을 전횡해서는 안돼

이명박 전 대통령 치하에 언론은 이재오 의원을 두고 “왕의 남자”라고 지탄과 함께 찬송가를 부르듯 아부하는 것을 보았다. 이재오 의원이 신경써주면 정관계 출세는 물론 고액 사외이사까지 진출할 수 있다는 항설이 난무했다. 물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세도재상격은 소통령 노릇한 김현철이라 하겠다. 박근혜 정부의 세도재상은 누구일까? 그 해답은 이재오 의원이 역력하게 보여주었으니, 홍보수석 이정현을 지목하여 “물러나라!” 호통치듯 해서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고, 항간(巷間)의 인구에 회자 되었다.

항설(巷說)에는 경찰이 국정원을 수사하고, 검찰이 경찰과 국정원을 수사하는 이면에는 세도재상같은 자가 종북좌파가 되어 요기(妖氣) 충만한 풍운조화를 부리는 탓이라는 항설도 난무한다.

애국 우익들이 개탄하는 것은 첫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못다 이룬 대한민국의 번영과 사랑을 박근혜 대통령을 통해 구현(具顯) 기대하는 것인데, 대통합으로 좌우포용정책을 하다가 박근혜 호(號)의 배가 좌초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고, 둘째는, 세도재상같은 자가 조종하여 경찰, 검찰, 국정원이 자중지난(自中之亂)으로 니전투구(泥田鬪狗)하듯 하는 것이요, 셋째, 북괴가 이틈을 노려 좌파 정치인들을 앞세워 국정원 해체의 수순인 국정원 국내 파트를 없애려는 것을 크게 우려하는 것이다. 아아, 박근혜 정부의 경찰, 검찰, 국정원, 국세청이 혼연 일체가 되어 대한민국 서민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사회정화를 해야 하는 데, 누구를 위해서 상호 물어뜯듯이 하고 “아니면 말고”의 의혹제기로 생계에 고달픈 국민을 선동하는가?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 후 역대 대통령 시절을 겪으면서 세도재상같은 자들의 전횡과 해악을 보고 그들이 준엄한 법의 심판은 물론, 비참한 최후를 보았으니 이기붕(李起鵬)은 물론 가족 전원이 아들 총에 처형되었다. 항설(巷說)과는 달리 이정현 수석이 인격이 고매하고, 애국지사이고, 전혀 세도재상격이 아니라는 것을 필자는 믿는다. 결론은 박 대통령이 믿어 의심치 않는 측근들이 솔선 팔걷고 나서 대통합정책, 즉 좌우포용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정치는 중단하도록 하고, 서민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복지세상을 만드는 데 선정(善政)할 수 있도록 오직 박 대통령에게 진언하고, 협력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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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투사 2013-07-31 09:40:49
이정현이는 전라도 사람으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경상도와 애국 보수 사람들이 아주 싫어 한다는 것을 본인 잘알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뉴스타운 같은 애국보수 신문에는 왜 정부나 공기업 광고를 하나도 지원해 주시 않는가? 박근혜 욕하는 좌파신문에는 광고주고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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