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 의상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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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산 의상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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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도산>소품 이벤트..설경구도 갖고 싶어 참여했다

 
   
  ▲ 영화 <역도산> 스틸 컷  
 

영화<역도산>이 이벤트 경품으로 영화 속 의상을 내놓았다.

역도산역의 설경구가 실제로 입었던 레슬링 가운 2벌과 양복 정장 8벌이다.

영화 <역도산> 팀은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데, 이번 소품 이벤트의 경우 당대 최고의 프로레슬러이자 최고의 패션리더이기도 했던 역도산의 화려한 패션감각까지 만끽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인기가 높다.

195,60년대 최고의 정상 자리에서 화려한 인생을 살았던 역도산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서 제작진은 한벌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양복을 여러 벌 맞추었다. 유명 의상디자이너 정욱준씨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이 의상은 1950년대 패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이다.

설경구도 역도산 양복 한 벌이 그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모든 영화의 의상을 다 합친 것보다 비싸다며 촬영이 끝나면 모두 다 자신이 갖겠다고 욕심을 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의상은 설경구씨가 93kg이었던 몸매에 맞춰 제작된 것으로 현재 78kg의 정상적인 몸무게를 회복한 그에게는 너무 크기 때문에 정작 단 한 벌도 갖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설경구가 끝까지 포기 못한 소품이 있었으니, 바로 레슬링 장면에서 입은 가운이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치열하게 찍은 레슬링 장면인 만큼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 한 벌을 기념으로 꼭 소장하고 싶은 바람이다.

특히 이 가운은 붓그림으로 유명한 일본 고베 지역의 유명화가가 천에 직접 그린 그림이라 값으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해 안타깝지만 내놓았던 설경구. 그런데 이벤트가 시작된 다음날 자신도 이벤트에 참여했고 매니저들에게도 모두 참여하라고 했다며 자신을 꼭 당첨 시켜 달라고 애교 섞인 고백을 전했다.

설경구도 갖고 싶어한 <역도산> 의상 경품 이벤트는 역도산 홈페이지 (www.rikidozan.co.kr)와 포털 인터넷 사이트 네이버 ‘역도산 링크포켓담기(http://event.naver.com/2004/11/yeokdosan/)’이벤트, LG정유 보너스 카드 ‘역도산 서포터즈 되기(www.lgcaltex.co.kr)’ 이벤트에서 12월초까지 진행된다.

한편, <역도산> 홈페이지에서는 12월6일 영화 <역도산>이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역도산의 촬영지였던 동경과 히로시마를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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