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4일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선의 침몰사고로 실종된 근로자 시신이 잇따라 추가로 인양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7시 20분께 울산항 동방파제 서방 650미터 해상에서 실종자 2명 중 1명(이시복 추정)을 추가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날 침몰바지선 주변으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던 해양경찰 경비정에서 실종자를 발견, 인양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실종자가 입고 있는 의류에서 신분증, 지갑이 발견됐으며 어깨에 메고 있던 등산용 가방에 속옷과 함께 뻘이 많이 묻어 있었다.

석정36호 침몰사고와 관련, 실종자는 1명(구조 12명, 사망 11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앞서 울산해경은 지난 2일 김재헌(48)씨, 1일에는 민경석(53)씨의 시신을 각각 인양했다.
해양경찰은 "실종자 발견을 위해 주말 밤낮없이 해점을 중심으로 실종자 추가발견을 위해 집중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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