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고졸 군장병의 전역후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하여 삼성SDS,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등 13개 기업 및 사업주단체 부설 교육훈련기관과 공동으로 고졸 전역자 대상의 직업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
2011년 현역병 입영자 5명 중 2명은 고졸 이하 학력자로 3만여명에 이른다.
이번 직업훈련은 정보통신(4개 기관, 180명), 문화예술디자인방송(3개 기관, 125명), 기계(5개 기관, 210명), 건설(2개 기관, 70명), 인쇄목재가구공예(1개 기관, 30명), 전기전자(1개 기관, 70명), 환경에너지안전(1개 기관, 30명) 등 청년 선호 직종과 기계, 건설 등 만성적 인력부족 직종 등 23개 훈련과정에서 7백여 명에게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직업훈련 대부분은 사업주단체, 대기업이 채용 기업을 확보하여 부설 교육훈련시설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훈련 후 취업으로 곧 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훈련기간은 4~5개월이며, 훈련비는 고용노동부에서 전액 지원한다. 아울러 훈련 중에 최대 월 31.6만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훈련을 받고자 하는 군 전역예정자(전역자)는 가까운 고용센터(전국 81개)에 방문하여 훈련상담을 받은 후 해당 훈련기관의 모집절차에 따라 훈련에 참여하면 된다.
노동부는“금번 직업훈련은 고졸 군장병이 군복무후 신속하게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이들에게 특화된 훈련과정으로, 시행후 성과가 좋으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고등학교 졸업 후 곧 바로 군입대한 군장병들이 전역후 산업현장에 맞는 직업훈련 참여를 통하여 대학진학의 부담 없이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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