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교육 전문회사들 하나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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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교육 전문회사들 하나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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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육연합’결성..패러다임 바꾸겠다 뜻 같이해

 

방과후교육의 위상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과후학교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방과후교육 전문회사들이 하나로 뭉쳤다.

(주)애프터에듀(논리 쏙쏙 아나운서교실, 대표 최승웅), (주)음악통합중심(즐거운 음악교실, 대표 한은경), (주)스포에듀(신나는 체육교실, 대표 강영성), (주)원스쿨에듀(색깔 있는 미술교실, 대표 한은숙), (주)스쿨케어(원어민 영어교실, 대표 김화곤), (주)SH교육(창의사고력수학교실, 대표 오승환), (주)탑사이언스(탑사이언스 과학교실, 대표 김병헌) 등 7개사는 ‘참좋은교육연합(참교연)이라는 이름으로 최근 협약을 맺었다.

참교연 구성은 이들 7개 회사들이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품격을 높여주며, 우수한 강사를 유치하고, 길러내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한 것에서 출발했다.

참교연은 앞으로 공동영업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 회비, 후원금 등을 모아 이러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참교연은 “방과후교육의 경쟁력은 사교육에 비해 열악한 것이 사실”이라며 “무엇보다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제도나 정책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고, 특히 교육을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강사의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참교연은 또 “방과후교육의 위상과 품질은 18년 전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그 이유는 방과후수업을 진행하던 사람들은 학교 선생님들이나 강사 개인이었으며, 학교 선생님들은 정규수업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정규수업 이후에 진행했던 방과후 수업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고, 강사들의 수준이나 근무환경은 열악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취지가 무색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즉 이러한 강사의 근무 여건 하에서는 우수한 강사를 찾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우수한 강사를 양성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바로 이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참교연이 앞장서 해결하고, 방과후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단체로 한발 앞서 가겠다는 것이다.

참교연은 앞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바람직한 제도나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한 학술단체로서의 위상도 함께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교연 관계자는“우수한 강사, 최선을 다하는 강사만이 방과후교육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으면서도 한 회사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일이라고 느끼고 있었던 터라 너무 쉽게 뜻을 모으게 됐다”며 “참교연은 방과후학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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