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60일내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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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60일내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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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사진

지난 5일 국민의힘은 대선후보로 윤석열을 선출했고, 그에 따라 8일에 최고위원회를 주재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의 대장동게이트를 의식하면서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이제 대선의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나선 윤석열 후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원희룡, 유승민, 홍준표 후보 등 각 후보캠프의 최고의 열정과 기능을 가진 대표선수를 캠프에 기용하여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정치권력의 집권하기 이전에 먼저 국민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정부든 반드시 실행해야 할 중요 사안은 6개월 이내에 실행하지 못하면 결코 성공하지 못하지만, 윤석열 정부도 반드시 60일 이내에 해야 할 과제가 있다.

만약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면 집권 후 60일 내에 해야 할 일이 11가지 사실로 요약한다면

첫째, 법치파괴와 국헌문란, 김정은에게 전달한 USB과 3.8선의 철조장 해체와 GP파괴와 NLL폐기 등에 따른 안보위기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제폭망 등 나라를 망가뜨린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란죄를 적용하여, 취임식 후 다음날에 구속 처리해야 한다.

둘째, 여론조작과 선거조작에 관여한 여론조사업체와 중앙선관위 관계자를 구속해야 한다.

셋째, 공직선거법 제225조에 강제규정으로 규정된 180일 이내에 마쳐야 하는 선거소송을 고의적으로 지연하여 범죄한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원 판사 전원을 구속해야 한다.

넷째, 공수처와 검찰과 법원에서 정부에 부역한 공수처장과 검사와 판사들을 구속해야 한다.

다섯째, 4.15부정선거에 관한 공직선거를 조작한 중앙선관위원회 업무를 수사해 부정선거에 의해 구성된 국회를 해산하고, 지방선거와 동일 보궐선거에 준하는 재선거를 실시한다.

여섯째, 탈법으로 얼룩진 민노총과 전교조의 위법행위를 처리하여 정상적인 노조로 회복하고, 청와대를 비롯한 전국의 종북주사파를 일망타진하여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회복한다.

일곱째, 세계최고 수준인 원자력발전소에 관련된 사항을 재조사하여 하루빨리 정상화시킨다.

여덟째, 현재의 코로나19의 정치방역으로부터 ‘위드 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향하고, 무너진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정상화 될 수 있는 조치와 대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정책을 취한다.

아홉째, 청년과 노년의 일자리와 청년 보금자리주택의 해결책과 인구증가 정책을 제시한다.

열째,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대한 대책과 신용불량자가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여 출발할 수 있는 차별적 대책을 마련하고, 세계 속의 G2로 가기위한 다민족정책을 발표한다.

열한번째, 대선 때마다 나타나 공직선거에 개입하기 위해 악의적인 고발을 남발한 유사단체인 사세행(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의 임원 전원들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해야 한다.

대장동 부패사건에 대해서는 선대위차원이 아닌 공정당차원에서 인력을 준비해서 대처하라.

아쉽지만 홍준표 후보는 국민의힘이라는 당의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만큼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지는 희안한 경선”이라며, “두 분 중 지면 한 사람은 감옥가야 하는 처절한 대선”이라 변명하며 대선에 불참한다는 것은 결과에 승복한다지만 이율배반적인 행위로 인식되기에 아쉽게 생각하며, 비리대선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는 논리적인 모순에 빠진다.

당으로부터 혜택을 많이 받은 정치인일수록 자중하고 백의종군의 마음을 가져야 하며, 윤석열 후보는 관대한 마음으로 인내하고, 기대하며 상식의 윤석열과 비상식의 이재명을 규명하며, 자유우파의 연합과 연대를 통해서 정권창출을 통해 정상적인 법치주의를 실현해야 한다.

윤석열 후보와 선대위는 대선후보의 경선뿐만 아니라 집권이후 60일 이내에 실행해야 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완성해야 하며, 60일 이내에 실행해야 할 일을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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