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의 아름다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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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이번 예선을 결선으로 보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공정과 정의라는 시대적인 과제를 안고 거대한 부패 카르텔을 끊어 내라는 당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속에 윤석열 후보가 탄생했다.

최종 대선후보가 선출될 때까지 약 20차례의 토론과 3차 컷오프를 통해, 비교적 치열한 토론과 공방은 경선흥행을 이었고, 전당대회를 통해 대선후보를 발표한 지난 5일 제2차 전당대회에서 조직이 아닌 바람으로 아슬아슬하게 패한 홍준표 후보의 경선의 승복과 함께 이어진 국민의힘 유승민, 원희룡 후보의 경선승복과 당의 단합 및 정권교체에 원 팀으로서 결의는 그간 각각의 후보자 편에서 노력해 왔지만 이제는 누가 봐도 한 몸이 된 느낌이었다.

그간 후보들로서 피를 말린, 때로는 경선무대를 즐긴 후보인 3차의 컷오프를 통해 생존한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는 각기 닦아온 기량인 원희룡의 인파이팅, 유승민의 경제, 윤석열의 포용, 홍준표의 노련함이 묻어 나온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겐 경쾌한 무대였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결과 윤석열 후보가 막판까지 긴장하게 만든 홍준표 후보를 6.35%차이로 대선후보가 되었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다. 야권이 단일후보가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안철수의 국민의당과도 당원 약 270만명을 확보한 국민혁명당과도 정책연대하거나 거국내각형식의 합리적 합의를 통해서라도 야권단일화를 하지 못하면 만사가 헛일이다.

이처럼 제 1차적으로는 보수통합 혹은 정책연대, 제 2차적으로는 각종 혁신과 국민들의 삶을 반영하기 위해 테스크포스 팀의 구성과 제 3차적으로 부정선거 대책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이 다소 불협화음이 있더라도 가능한 공개적이고, 단시간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보수통합이나 정책연대는 파트너쉽을 중시하고, 테스크포스팀에는 젊은이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좌절시킨 대장동사건과 신용불량자나 다민족 등 각종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과 한국의 전자개표기의 문제점과 사전투표 등에 대한 부정선거를 척결시킬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 외 1천만 이북5도민에 대한 대책과 8백만 해외동포들을 위한 대책도 말할 필요가 없다.

이중 정권교체는 공정선거를 위에 생성될 수 있으며, 4.15총선처럼 각종 형태의 부정선거에는 당할 재간이 없으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부정선거대책반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다. 특히 지난 4.15총선에서 약 126개의 지역구에서 선거소송이 제기되었으나, 대법원은 단 4곳을 재검표까지 했다가 잠정적으로 중단한 이들 대법원 판사들에 범죄에 대해 경고해야 한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요직에 있으면서 직권남용을 저질러온 검찰, 판사,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원자력 등 에너지 관련자들에 대해 철저히 준비했다가 완전 중벌처리를 해야 한다.

이제 국민의힘은 보수의 심리적 연대를 위해서는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시기와 중도와 외연을 확장시키기 위해 실리적 정책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을 공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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