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선대위로 돌아와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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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선대위로 돌아와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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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말도 안되는 정치를 경험한 지난 약 5년은 그야말로 국민을 무시한 국방과 외교와 경제 등 사실상 모든 분야에 수치 그 자체였기에 국민들의 간절한 바램은 약 60%가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으나. 이준석 등 일부 당직자들이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면 정권교체가 노란불이 될 수도 있기에 언제나 홍색이 아닌 청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지난 1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한규섭 서울대 교수 연구실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대선후보 통합 지지율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율 42.9%로 37%로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5.9%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늘 불과 77일을 남겨둔 대선일정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등을 사임함으로써 마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처럼 나타나 국민의힘 내부 분란으로 보였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의 경우 지난 22일 윤석열 40.1%, 이재명 37%로 윤석열의 지지율이 5.2%포인트 하락함으로써 이준석이 무엇을 해야 할 지도 모르고 화합과 이해와 소통보다 자신의 고집을 앞세운 결과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이렇게 국민의힘을 멍들게 한 더민주당의 엑스멘 이준석은 국민의힘 선대위에 결코 돌아와서도 안되며, 당 대표도 내려놓아야 하며,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나, 아무것도 모르고 앉았다.

 그렇다면 이준석은 자신의 더티한 행동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한 이미지와 정권교체의 여론이 낮아지고, 당원들로부터 성토될 것을 모르고 선대위 상임위원장에 사임했을까?

지난 21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히면서 최근 선대위 회의에서 조수진 최고위원이 “내가 왜 그쪽의 명령을 들어야 하느냐”고 사실상 항명한데 따른 것이라 하나 그는 선대위 직책 외의 당대표직은 계속 수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조수진 최고위원도 사실상 국민의힘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사실상의 수석 부대표로서 이번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직으로서 회의에서 얼마든지 비판과 언쟁을 할 수도 있으나, 그것을 정리할 수 있는 것이 대표 혹은 리더의 몫이다.

이와 같은 이준석의 가벼운 행동이 국민의힘 이미지와 대선후보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자.

첫째, 정권교체는 원하지만 마치 대선후보와 당대표가 내분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이런 괴 현상을 보는 일반 국민들은 국민의힘과 대선후보에게 실망하여 지지여론이 떨어지게 된다.

둘째, 당원들은 언론과 방송과 여론조사를 정부여당에서 쥐고 있는 만큼 미담이 오가며 단합과 결속을 해야 하는데 분열과 문재인 독재정권에 대한 정권교체에 심리적 와해를 유발한다.

셋째, 실용주의적 중도층에 있는 일반 국민들 국민의힘이나 더민주당이나 대선후보에 결객사유가 있는 이재명 후보나 아무런 흠이 없는 윤석열 후보를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동일하게 본다.

이런 엄청난 짓을 벌인 이준석을 어떤 이유로도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받아들인다면 더 큰 충격적인 사건을 맞이해야 할 것이기에 김종인 총괄대표라 할지라도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만약 구차한 변명으로 그를 다시 선대위로 끌어들인다면 그도 역시 총괄위원장직을 사임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번 제20대 대선에서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당은 쉽사리 정권을 내 주지 않으려고 온갖 부정선거를 획책할 것이기에 당원들과 정권교체를 바라는 60%이상의 국민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되며, 이번 대선은 특정인사가 뛰어나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정권교체는 첫째 당원 단합과 보수우파와의 정책적 연합과 연대이며, 둘째는 여론조작이나 후보자나 배우자에 대한 흑색선전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며, 셋째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어떤 꿈도 꾸지 못하도록 온란인 부정선거감시단과 오프라인에서 철저한 현장감시를 통해 전 국민이 네탓내공으로 돌리지 말고 대한민국을 재건하는 마음으로 대선에 임해야 한다.

이젠 선대위가 나서 안철수의 국민의당, 전관훈의 국민혁명당 등과 통합에 나서 외연을 확대하고, 황교안 전 대표의 부정선거감시단과 소통하며, 인터넷 귀재라할지 혹은 컴퓨터 박사라할지 젊은이들로 구성되는 비밀병기로서 '온라인 부정선거감시단'을 조직하고 활용해야 한다.

국민의힘 선대위 당직은 전문성을 중심으로 임명하고, 선대위 기구는 누구나 참여하는 광범한 기구로 구성해야 하며, 운영은 효율적으로 해야한다.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시간을 내분과 분쟁이 아닌 화합과 비전의 선대위로 이끌어야 하며, 대선 역사상 가장 높은 지지율로 윤석열 대선후보자를 당선시켜야 한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더민주당의 약 180석이란 거인에 맞서기 위해 65%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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