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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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만약 지금처럼 분별없는 이권 카르텔로 막 나가는 문재인 정부라면 희망을 걸 사람이 없다.

더민주당은 글로발시스템이 되지 않은 모든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극빈하게 만든 경제폭망과, 안보와 국방의 위협과 국제 왕따 신세에도, 그것도 모자라 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때에 철없는 아이가 부모형제의 별세 앞에 외국으로 훌쩍 여행을 떠나듯 참석해야 할 국장에서 최고 상주인 문재인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에 참석도 하지 않은채 국제회의차로 출국했다.

코로나19로 희망을 잃어가는 식당업주들을 향해서 더민주당의 대선후보 이재명은 성남시장시절 벌어진 대장동 사업에서 자신의 최측근 유동규가 구속되고, 온갖 혐의가 자신에게로 집중되기에 특검이라는 정의로운 검증은 외면한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체제 하에서나 가능한 ‘음식점 허가 총량제’ 라는 한심한 헛소리를 내뱃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도 차기 대선후보 공천을 앞두고 대선후보 경선에 심혈을 다하며 “깨끗한 힘 원희료이 바꿉니다”의 원희룡, “민주당에 강하다“의 유승민, ”하나된 국민,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윤석열, ”G7선진국 시대를 열겠습니다“의 홍준표 등 네 분의 후보가 모두 8회의 후보자 토론을 마치고, 막판 여론조사를 앞두고 각 캠프마다 선택받아야 할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자들은 본경선을 앞둔 마지막 종합토론회인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고, 이 토론회는 KBS1, 채널A, 연합뉴스TV,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오른소리’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마지막 종합토론에서 진검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의 자질로 꼽을 수 있는 변수는 자질과 경험과 지도력과 균형(콘트롤밸런스) 등을 말하고, 이는 구태에서 벗어나 위민의 자질과 완장과 탐욕을 벗어난 참된 공복의 자세가 필요하며, 이외에도 그 중 몇 가지를 예를 든다면 첫째 윤리적이며, 도적적인 품격, 둘째 국민을 섬기는 참된 공복의 자세, 셋째 판단력, 통찰력, 결단력이 필요하며, 넷째 올바른 역사관, 다섯째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세울 세계관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남북간, 동서간 이념분쟁이 존재하기에 이것을 균형적 감각으로 치유하고, 경제성장과 일자리를 저해하는 민노총, 청소년들의 비전교육을 망치는 전교조, 국가의 생존을 위한 사상을 좀먹는 종북주사파를 청산해야 하며, 국회와 사법부에서부터 상실되어 사생아화 되고 있는 헌법과 법률을 근거로 하는 법치주의를 바로세울 수 있는 대선후보가 필요하다.  

물론 국민의힘 소속 네 후보는 모두 이와 같은 직무를 잘 할 수는 있으나, 이해관계 없이 자유우파를 연합하여 종북주사파 혹은 좌파연대를 패배시킬 수 있는 담대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안보정신이라는 필수적 자질은 기본이고, 살아온 삶이 정직한가를 검증되어야 하며, 국민을 현혹하고 나라를 망가뜨리는 포퓰리즘에서 벗이 나며, 헌법과 법률의 절차를 중시해야 하며, 어떠한 불의에도 빠지지 않은 그런 정의로운 대통령이 나타나길 소망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의 존위를 지켜 낼 수 있는 지도자, 구시대적인 카리스마가 아닌 법과 제도를 존중하는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 포용하며 결단력이 있는 지도자가 일자리를 창출하며,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쳐 그들이 어디서나 웃는 모습과 결혼하고 아이 낳기를 희망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와 신용불량자와 다민족에 대한 정책적 배려도 강화해야 한다.

윤석열 그는 양부모가 교수로서 어릴 때부터 반듯한 가정에서 교육을 받았고, 의리있는 친구들이 즐비하여, 대학청년시절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유혈진압과 관련한 모의재판에서 검사로 출현해 사형을 구형하고,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한 정의감이 있는 그라면 어떨까?  

인생은 누구나 동전의 양면처럼 좋은 면도 있고, 좋지 못한 면도 있듯이 윤석열도 비록 좋은 환경의 가정이었으나 사법시험에 9수의 쓰라린 체험한 그라면 대한민국이 빠진 3대 난제인 첫째 코로나19로 마비된 경제회생, 둘째 민노총과 전교조와 종북주사파의 청산, 셋째 혼돈과 좌절속에 있는 대한민국을 “하나된 국민, 도약하는 대한민국”으로 건설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정의감이 “공정과 정의‘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휼륭한 국민이 휼륭한 대통령을 만들 듯, 국민들의 휼륭한 선택이 비전있는 국가를 만들 것이며, 한국의 미래에 G2가 되는 그날까지 희망을 걸어보며, 바로 그 사람 윤석열을 추천한다. 

꿈과 희망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서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에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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