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데도 5.18 단체들이 조용한 이유
스크롤 이동 상태바
5월 인데도 5.18 단체들이 조용한 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대다수가 5.18을 사기극, 광주 5.18 사람들을 멸시하고 있다

오늘은 5월 8일, 5.18을 불과 열흘 남겨 놓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5월 초가 되면 5.18 인종들이 벌이는 행사들이 많은 소음들을 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침묵 일색입니다. 이들은 그동안 엄청난 세도를 부려왔습니다. 눈꼴이 시었지요. 5.18 마패만 내보이면 절절 매오던 대통령, 정치인들, 관료들, 판사, 검사들이 즐비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지금도 이런 위세를 믿고 법적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광주 정평위 소속 5명의 신부들이 우리를 고소 했고, 박남선 심복례 등 전남사람 광주사람들이 자기들이 '광수'라며 당치도 않은 명예훼손 소송을 걸어왔습니다. 광주법원과 서울중앙검찰청 검사장은 이들의 주장을 사실관계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100% 받아 들였습니다. 3명의 광주 판사, 3명의 서울중앙지검 검사들입니다. 저와 뉴스타운은 이들 6명의 판사-검사들, 5개의 5.18 단체, 광수를 사칭한 5.18 유공자, 광주의 빨갱이 신부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했지만, 서울지검장은 이 두 개의 사건들을 광주로 내려 보냈습니다. 

아마도 그 사건은 저와 뉴스타운의 요청에 의해 서울로 다시 올라올 모양입니다. 광주지검과 서울중앙지검이 서로 핑퐁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 검사는 마땅히 그들을 고발한 우리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한 후 광주지검으로 보냈어야 했지만, 광주지검이 알아서 모두 처리하라는 식으로 이송해 버렸습니다.  

도둑재판을 한 이창한 판사가 관장하던 가처분 사건은 재판부가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낸 이의신청이 새로운 재판부에 의해 심리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저들은 위계를 써서 우리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했습니다. 그 재판 역시 광주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광주에서 동시다발로 열리고 있는 5.18과의 재판들에 5.18 단체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5.18 신부들과 단체들을 빨갱이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과거처럼 광주시를 붉게 물들이는 빨갱이 짓들을 하지 못할 것으로 봅니다. 과거에 저들은 5.18을 기념한다며 5월 한 달 동안 국내외의 온갖 빨갱이 단체들을 다 불러다 빨갱이 세상 됐다는 식으로 위세의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광주와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판들은 모두, 5.18 단체들과 정평위 신부들이 빨갱이냐 아니냐에 대한 심판이기 때문에, 광주 시가에서 벌이던 과거의 빨갱이 행진들은 그들의 재판에 심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때문에 금년 5.18 계절에는 매우 자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행위들이 잘 통했지만, 이제 국민 대다수가 5.18을 사기극이라 하고, 광주 5.18 사람들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떠들면 떠들수록 더욱 멸시 당합니다. 그래서 아주 조용한 것입니다.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k 2016-05-14 11:19:03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소설이네 ㅋㅋㅋㅋㅋ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