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과 개헌안을 동반 퇴출시켜야!
김무성과 개헌안을 동반 퇴출시켜야!
  • 이종택 객원논설위원
  • 승인 2015.07.08 15: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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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퇴출은 국가발전을 위한 육참골단이다!

▲ ⓒ뉴스타운

지난 5월29일 새벽, 기습적으로 국회법개정안을 통과시켜 국회 쿠데타를 시도한 이래 한 달 여를 두고 사퇴 문제로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오늘 비비 꼬이고 악의에 찬 사퇴의 변과 함께 사퇴 권고안을 받아들임으로서 새누리당의 내홍과 갈등은 일단 가라앉은 듯 보이지만 김무성, 이재오 등 친이계와 새민련 의원들의 개헌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국정 난맥의 불씨는 살아있다.

따라서 국회법 개정안 같은 방자한 쿠데타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게 방지하려면 김무성을 비롯한 새누리당의 친이계가 개헌 포기 선언을 하게 만들든가 개헌론의 중심축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김무성을 사퇴시키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아직도 김무성은 개헌을 통한 권력에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대통령의 심복지환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실 여야의 국회법개정안을 중심으로 야합한 이면에는 의원내각제로 개헌을 관철하여 지금 현재 특권을 누리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영구히 기득권을 노린다는 욕심이 내재되어 있는 데 그 중심은 여전히 김무성 이재오 그리고 정의화다.

그 중에서도 김무성은 여당의 대표가 되고도 박근혜 지지자들의 지지를 이어받지 못해 명실상부한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위치를 굳히지 못했고 그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간극은 잇단 선동 실패로 대안세력이 되기는커녕 퇴출 대상으로 전락한 새민련의 친노와 부정부패로 역시 퇴출 위기에 몰린 친이 계의 이용물이 되기 가장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데다 태생적으로 좌파에 더 가까운 김무성의 성향 또한 이적 집단의 주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종북 세력과 부패 척결을 지향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리기에 혈안인 친노 세력과 더 가까운데다 민중당 사무총장 출신의 모사꾼 이재오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무성은 다 죽어가는 철도노조를 박지원 새민련 의원 전화 한통을 받고 살려줬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광주 5.18 지정곡으로 만들자는 데 동의, 진즉부터 정체성을 의심받아 왔다. 그 결과 김무성은 여당 대표가 되고도 차기 대선의 고지를 선점하지 못한 기형아가 되고 말았고 중국 방문 중에 뜬금없이 이원집정 내각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주장 대통령과 멀어짐은 물론 믿을 수 없는 정치인으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부패척결 의지로 인해 위축이 되었던 새누리당의 친이 계와 야당의 친노에게는 김무성의 돌발행동이기사회생의 꿈을 안겼고 개헌의 꿈을 부풀리는 계기가 됐지만 이원집정제로 현재의 정치꾼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아 영원히 의원 특권과 부귀영화를 함께 누릴 길이 열리자 한 때는 박근혜 대통령과 길을 함게 했던 인간들의 배신이 속출했고 야당 의원들이 여당 대표들을 응원하는 촌극도 벌어져 국민을 웃기기도 했다.

국회법개정안 쿠데타로 새누리당 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야당의 대표부 야합이 표면화되고 그것이 개헌으로 가는 전초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현역 의원 전직의원 제도권 언론 종편들이 꿀 냄새를 맡은 파리 떼 같이 꿰어 들기 시작했다. 종편은 아예 친박 평론가들을 배제하고 친이 계 떨거지들만 섭외하여 하루종일 박근혜 정부 폄하 방송만 내보내고 조선일보는 이면체면 다 내던지고 김무성 대표를 두둔했고 김대중 논설고문은 대통령제의 수명이 다했다고 어이없는 칼럼으로 지탄을 받기도 했다.

국회의원들의 배신은 역겨울 정도였다. 친이계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을 팔아 당선된 인간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청운의 꿈을 안고 새누리당 후보가 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후광 덕분에 당선 된 황영철, 한선교 같은 인간들은 의리를 헌신짝 같이 버렸고 정의화는 개꿈에서 깨어나지 못해 글자 한자 고친 한자 고친 국회법개정안을 거부하면 국민의 지지를 잃을 것이라고 대통령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렇게 볼 때 개헌안이야말로 지금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 막고 민생경제 회복을 저해하는 악의 축이고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의 욕망을 부추기는 썩은 미끼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따라서 지금 정치판을 바로잡고 정치꾼들의 터무니없는 개헌의 꿈을 깨게 하자면 여당의 지도부 그 중에서도 여당 대표 김무성이 개헌안 포기를 선언하고 민생국회로 전환한다는 선언을 하게 만들든가 아니면 개헌의 중심축인 김무성을 퇴출시켜야 나라가 건강해 질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그래야 야당도 이적행위 역적질 할 생각을 버리고 건전한 야당의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되고 도 여당에서도 유승민 같이 동료 국회의원들을 속이고 국민을 우롱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인간이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 김무성과 개헌안을 동반 퇴출시키고 차기 총선을 통해 부패하고 안이한 정치꾼들을 모조리 걸러내고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일할 선량들을 선출할 수 있게 된다면 그만큼 선진국 진입은 물론 통일도 가까워 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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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5-07-09 13:53:49
맞습니다. 현 정권에서 집권 연장을 위한 개헌을 추진하는 일 또한 혹시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뉴스타운이 한결같이 호헌의 선봉에 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