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으로 본 애국논객 지만원 박사
기자의 눈으로 본 애국논객 지만원 박사
  • 장호석 군사전문기자
  • 승인 2015.06.07 02:5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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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를 언젠가는 국민 모두가 고마와 할 날이 올 것을 확신한다

▲ ⓒ뉴스타운

많은 의인들은 세상을 사는 동안 개구리들의 손가락질만 받다가, 사후에 그 의의를 제대로 평가 받는 경우가 허다 하다. 필자가 알고 있는 사람중에 애국논객 지만원 박사가 그러 하다.

아직 왕성하게 활동중이지만 주로 욕을 먹고 의심을 받는다. 하지만 지만원 박사가 살아온 길을 반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숙연해 질수 밖에 없다.

본인의 고백대로 지만원 박사는 전과 72범이다. 모두 국가 혹은 좌익들을 상대로 속칭 지적질을 하다가 얻은 훈장과도 같은 전과들이다. 그의 화려한 경력이나 이력과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개인적인 비리는 하나도 없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현재 공군은 차기전투기 사업 지연으로 심각한 전력공백상태에 빠져있는 사실을 누구나 다안다. 미국이 거져 주다시피한 F-5 F-4 이후 처음으로 우리가 번돈으로 좋은 전투기를 샀던게 FX 사업이었다. 대상 기종은 F-18과 F-16, 예산은 한정되어 있었고, 그 비용안에서 전투기를 구매해야 했다.

공군에서는 항모용 함재기로 개발된 F-18을 내정하고 밀어 부쳤다. F18과 F16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활주로를 이용하는 공군과 항모를 사용하는 해군의 특성상 F18은 순간추력발생을 위해 쌍발엔진과 튼튼한 랜딩기어를 가지고 있고, 염분에 강한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반면, 그 값도 두배 가까이 비쌌다.

또한 F18을 생산하는 업체는 민간업체라 얼마든 로비자금을 만들수 있었지만, 군수전문업체인 F16제작사인 제너럴 다이나믹스(현 로키드마틴으로 통합)는 미국방부의 감사로 단돈 1달러도 로비자금을 만들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때 국방연구원 육군 대령이던 지만원 박사는 강한 이의 제기를 하고 나섰다. 항공기는 그 특성상 일정시간을 비행하고 나면 의무적으로 정비를 해야 하기에, 댓수가 많을 수록 임무 수행을 하는 체공시간이 늘어난다.

그렇기에 부품정비가 간단해야 체공시간이 늘고 댓수가 많은 것이 한국에는 유리한 상황이다. 비슷한 성능의 F18 2.5개 대대를 운영할 돈으로 F16은 4개 대대를 운영할 수 있으며, 정비 소요나 댓수로 인해 임무수행인 체공시간은 더욱 늘어 날수 밖에 없다. 더구나 운용 비용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한게 F16 이었다.

이 내용이 당시 전두환 대통령에게 보고 되었고, 크게 진노한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원점부터 다시 검토하여 결국 로비자금 한푼 쓰지 않은 F16으로 결정되었다. 만약 그때 F18로 결정되었더라면 어땠을까? 댓수나 체공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막대한 운용유지비용으로 허덕이고 있을 것이다.

당시 조용히 있어 주면, 군인으로써 혹 할만한 어떤 댓가를 제안 받았다고도 한다. 지만원 박사는 일거에 거절했고 무기 획득구매관련부서 그리고 공군수뇌부와 원수지간이 되었다.

그는 지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반대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당시 좌익들은 박근혜 후보를 떨어 뜨리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 비하에 열을 올리고 있었고, 결국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정치보복으로 지만원 박사는 선거법위반 명예훼손 등으로 옥고를 치루기 까지 하였는데, 당시 서울구치소에서도 연구한 것이 바로 5.18 광주사태에 관한 것이다.

그 동기야 나중에 언급 하겠지만, 당시 군측자료 광주시민측자료 안기부자료 검찰 및 특검자료를 막라해서 트럭 서너대 분량의 자료를 확보해서 밤낮 없이 수년간 연구한 결과가 바로 북한특수군 600명 개입설이다. 나는 한 개인이 돈도 안되는 일을 그것도 목숨을 걸고, 그토록 열정적으로 장기간 연구하는 사례를 본적도 없으며, 그 연구를 방해하기 위한 수많은 공작들은 글로 다 표현할 수도 없다.

미국 속담에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작품을 보라"고 했다. 전투에 참전한 군인으로써 걸어온 길이나, 미국에서의 학업의 이력을 보면 시스템적 수학적 분석력이나 직관력에 관해서는 더 말을 꺼낼 필요도 없다.

그런데 당황 스러운건,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오랜시간 군선배로써 군사학의 멘토로써 지켜봐온 지만원 박사를 두고 오히려 좌익들은 미소를 짓고 손을 내밀고 도우려 하는데, 속칭 우익 보수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시기하고 모함하고 질투하고 허위 소문을 내고 욕을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경력이나 스펙을 보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지만원 박사는 가난하다. 변호사 만큼이나 쌓여있는 재판 소장을 혼자 작성하느라 거의 모든 시간을 할애 해야 하는 그에게 찾아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우익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학자에게 연구물은 보물보다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 격동의 시대 근 30년을 별다른 금전적 소득도 없이, 연금만으로 두평 연구실에서, 구치소에서 언손을 호호불어가며 연구해온 업적을 두고 각개전투 수준인 자신의 군사상식으로 맞네 틀리네 단정 짓는 개구리들을 보면 필자의 일이 아닌데도 참으로 좌절감이 든다.

40여년 넘도록 대한민국에서 살아 오면서 느낀 경험칙에 의하면, 수많은 고급인력을 동원해서 헤아릴수 없는 돈과 백년은 걸렸을 연구를 온갖 쌍욕 먹어 가면서 홀로 묵묵히 해오는 지만원 박사를 언젠가는 국민 모두가 고마와 할 날이 올 것을 확신한다.

지 박사도 그 화려한 경력과 능력으로 그럴듯한 코멘트나 날리며 적당히 불의와 타협하며 살았다면, 부와 명예를 깔고 앉았을 만한 사람이다. 그리고 가난에 어린 자식들 고생시키고 테러 위협에 떨어 가며 살아가게 하고 싶겠는가.

애국자라 자찬하고 우익이라 교만하는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에게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5.18 광주사태때 그는 정보사령탑인 중앙정보부에 근무하고 있었고, 광주사태 관련자료만 트럭 서너대 분량을 10년 넘게 연구하는 것을 봤다. 이의를 제기하고 트집을 잡고 싶거든 그 이상하고서 얘기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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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Q34R2 2017-09-20 10:38:00
헐, F-5 무적론 같은 같잖은 소리를 하고 자빠져서 보수성향의 밀리터리 사이트에서도 씹히는 양반이 무슨 진정한 지식인?

바보 2015-07-03 10:10:42
어이..밑에 김삿간아..니..또라이제?.....무식한넘...지만원이가 지식인이라꼬?...미친넘이제...

김기태 2015-06-26 04:05:51
전두환은 불순분자를 놓치고 과잉진압을 지시한 죄를 책임지어야 하겠지요. 물론 최초 과잉진압은 정웅소장이 했지만. 군대는 연대책임이죠. 그리고 김대중은 내란죄나 학생선동죄겠군요. 그리고 김일성은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을 이용해서 체제전복을 한 죄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일본에 먹힌 것 잘 된 것이라구요. 그것이 애국자가 입에 담을 말인지 의심스럽군요. 역사의식도 없으니 지식인인지 의심됩니다.

김기태 2015-06-26 03:55:06
나는 지만원님이 애국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지식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18사태 때 북한특수부대 600명이 광주에 위장침투해서 무고한 광주시민을 학살했다는 것을 너무나 쉽게 밝히지 않는지 우려스러울 뿐입니다. 전두환을 칭송하는 것 자체는 가관이었습니다. 과잉진압은 관심을 안 갖는 건지요. 지만원님의 주장대로라면 전두환,김대중,김일성,셋을 모두 의심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김삿갓789 2015-06-09 16:39:09
지만원 박사님이야 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입니다.
아울러 지만원 박사님 같은 애국자를 을 응원하는 뉴스타운 역시 진정한 애국정론입니다.
지만원 박사님 파이팅! 뉴스타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