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신무기는 증오심, 남한의 정신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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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신무기는 증오심, 남한의 정신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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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 "혐오"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정신 무기다

북한과 남빨들은 끝없이 증오심을 고취하고 있다. 증오심이 없으면 혁명도 통일도 없다고 강조한다.

"전두환을 찢어 죽여라" 이 구호는 광주시위 현장에도 있었고, 북한의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에도 있고, 북한에서 발간된 5.18 관련 책자들에서 수도 없이 발견된다. 전두환이 광주를 갈아 마시기 위해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 전라도 사람 70%를 죽여도 좋다는 명령을 내린 후 공수대에게 환각제를 빼갈에 타서 마시게 했고, 이를 마신 공수대원들은 살인마로 변해 임신부의 배를 찌르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 아이 할 것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살인을 저질렀다며 증오심을 키우고 있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증오심은 조금도 시들지 않았다. 인간 감정의 증오가 아니라 빨갱이들에 의해 유도되는 전략적 증오다. 황석영과 전계량(5.18 초대유족회장)도 "넘어 넘어" 책에서 끝없는 증오심을 키우라 선동하고 5.18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선동한다.

1989년 '도서출판 광주'가 발간한 "혁명적 세계관과 청년"(150쪽) 이라는 책이 있다. 주체사상에 대한 강론을 다룬 책이다. 머리말에 해당하는 "펴내면서"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이 책은 본문에 1977년 평양 금성 청년출판사에서 발간한 바 있는 "혁명적 세계관과 청년"을 전재하되 남한에서 논의되고 있는 청년운동론도 함께 비교검토 할 수 있도록 민주화운동청년연합이 발행했고, "청년운동이란 무엇인가"를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1989.2. 편집부"

"사람에게 있어 자주성은 생명이다. 사람이 사회적으로 자주성을 잃어버리면 사람이라 할 수 없으며, 동물과 다름없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인민대중은 역사의 추동력이다... 혁명적 세계관 형성의 첫째 단계는 사회현상의 본질을 인식하는 것이다. 사회주의 제도 아래서는 모든 인민이 공평하게 먹고 입고 교육을 받는다. 자본주의 세상을 얼른 보면 화려하고 잘 사는 것 같지만 일자리가 없고, 못사는 사람,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자본가가 노동력을 착취하여 자기들만 잘 살려 하기 때문이다. 자본가가 인민의 적인 것이다. 이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혁명적 세계관을 형성하는 첫째 단계인 것이다... 혁명적 세계관 형성의 둘째 단계는 증오심을 키우는 단계다. 자본가를 증오하고 자본주의를 증오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그러면 이에 대적해야 하는 남한의 정신 무기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륜적 가치를 저버리고 체면도 품위도 없는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하는 빨갱이들을 혐오(disgust)해야 한다. "혐오"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정신 무기인 것이다.

빨갱이들 중에서도 가장 혐오스러운 빨갱이는 전라도 빨갱이다. 1980년 양아치들의 광란극으로부터 광주를 구해주었더니 그 구해준 사람들을 증오하고, 북한특수군 600명이 벌이는 파괴-살인 굿판에 부나비 노릇을 해놓고도 그것이 민주화운동이었다 떼를 써 국가를 기망하고 다른 지역 국민들이 낸 세금을 착취 하면서 호강하고 있는 몹쓸 종자들이 바로 광주 빨갱이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적인 북괴와 남한 빨갱이들은 끝없이 상황과 이벤트와 교육기회를 마련하여 "증오심"을 고치시키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빨갱이들에 대해 그동안 키웠던 혐오감을 희석시키는데 올인 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색깔을 진 빨강색으로 바꾼 것도 빨갱이들에 대한 혐오심을 희석시킨 행위였다. 주요보직을 전라도 인종으로 채우고, 국민대통합위원장도 전라도 김대중 아바타로 임명하고, 대통령이 앞장서서 5.18을 계속 성역으로 보호해주고, 북한에서 난쟁이 3총사가 내려오자 금방이라도 5.24 조치를 해제하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정상회담을 열자고 촐랑대는 것이 바로 정신무장을 해체하고 있는 행위들이다.

북한에 복지 인프라, 산업 인프라를 깔아주자느니, 애송이와 정상회담을 하자느니, 휴전선에 공원을 만들어 간첩들이 마음대로 접선하게 해주자느니, 간첩에게 연달아 무죄를 주자느니 하는 것들이 바로 우리의 정신무장을 허무는 무장해제 작전인 것이다, 국가가 가마솥에 불을 때고 그 안에 우리 국민이 개구리 신세로 수감돼 있는 것이다. 이건 우리의 국가가 아니라 적의 총독부라는 생각이 든다.

이 나라는 이제부터 우리 각자가 지켜야 한다. 빨갱이들에 대한 혐오감(sense of disgust)을 널리 확산시키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야당 등 빨갱이들이 벌이는 행위들을 뼛속으로부터 멸시하는 센스와 무드를 조성하는 데 창의력을 발휘하여 정신전쟁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구호는 "빨갱이들은 뱀보다 더 혐오스럽다. 빨갱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 이런 식으로 많이 만들어 영상자료에 첨부해야 할 것이다. 빨갱이 혐오전쟁을 지금부터 일으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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