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탈을 쓴 사악한 진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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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탈을 쓴 사악한 진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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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D 공산화혁명을 민주화로 위장, 체제전복 종북반역세력을 진보와 양심으로 포장

 
우리사회는 10.26과 5.18을 겪으면서 '민주화'가 극성을 부리고 '진보'가 판을 치기 시작했다. 도대체 민주화의 진면목이 무엇이며 진보의 정체가 뭔지도 모르는 채 민주화는 정의(正義)가 되고 진보는 선(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런데 민주화란 낯선 개념은 놀랍게도, 아니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게 소위 공산당(노동당)의 '반제민족해방민주혁명'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진보(進步)의 본색은 폭력적화혁명을 추동하는 동력으로서 '진보적 청년학생과 지식인과 양심적인 종교인과 자본가'란 대남적화혁명 역량편성에서 연원하고 있다. 

먼저 민주화란 용어(북한 정치사전)를 보면,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식민지 파쑈통치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의 권리를 위한 반파쑈민주화투쟁(미군철수 및 국가보안법폐지 등)에 용감히 떨쳐나서고 있다"고 함으로서 반정부반체제투쟁을 민주화투쟁이라고 미화한 것이다. 

북괴 노동당은 폭력적화의 동력으로 "노동계급을 비롯한 농민과 진보적인 청년학생과 지식인, 소자산계급 등 광범한 반제민주역량과 양심적인 민족자본가와 종교인"들로 한정하고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한 지주, 예속자본가, 민족반역자, 반동관료배"를 타도의 대상으로 설정해 놓고 있다. 

소위 민주화란 인권을 존중화고 국민의 인권, 자유와 권리는 물론 복지와 안녕을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의 본래 의미와는 무관하게 김일성에 절대충성을 맹세하고 김정일에 무조건 복종하면서 김정은을 3대 수령으로 떠받드는 '종신노예들의 천국'을 뜻함을 알아야 한다. 

진보(종북)가 말하는 진보적민주주의란 노당당과 지하당 및 불순서클로부터 "착취계급을 영원히 청산하고 인민대중에게 수령과 당에 절대 충성할 자유와 무조건 복종할 권리를 주는 '새 형의 참 민주주의'"라고 주입 세뇌하여 당의 노선과 정책을 무조건 의무적으로 집행하는 민주주의중앙집권제를 뜻한다. 

이른바 민주주의중앙집권제란 "소수는 다수에 하급조직은 상급조직에 모든 당 조직은 당중앙위원회에 절대복종하고 당 노선과 정책을 무조건 의무적으로 집행하여 유일적인 지도에 통일적으로 복종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듯이 일사불란한 명령복종체제를 뜻하는 전체주의적 일당독재의 기본원칙을 말 한다. 

또한 그들이 말하는 진보적 사상이란 "(식민지파쇼통치)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사회의 변혁과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선진계급(노농동맹)의 요구와 이해관계를 반영한 사상"으로서 "역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에게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혁명사상"을 진보적 사상이라고 한다.

이상에서 살펴본바 '민주화'란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미제식민지, 뒤엎어야 할 파쇼통치 민족해방인민민주혁명 대상으로 규정, 혁명의 장애물이자 계급적 원쑤인 미제와그 앞잡이인 지주, 매판자본가, 반동관료배 등 근로인민대중을 억압 착취하는 온갖 착취계급을 쓸어버리는 것을 '민주화'라는 용어로 분식(扮飾), 일반대중을 기만 현혹시켜 온 것이다. 

이로써 김대중정권이 2000년에 설치한 '민보상위'가 노무현이 2005년에 제정한 과거사법을 근거로 이른바 '재심(再審)'이란 형식과 절차를 차용, 1964년 3월 24일 이후 간첩 및 지하당 등 국가반역 공안사건에 대한 대법판결확정판결까지 임의로 뒤집는가하면, 경찰관을 7명씩이나 불태워 죽인 살인방화범까지 '민주화인사'로 결정한 민주화가 바로 이런 따위 '국가반역 민주화였음'이 확연해 진 것이다. 

또한 진보란 것 역시 한반도유일합법정부인 대한민국을 타도하고 자유민주체제를 전복하여 민중정권을 수립, '적화통일'을 달성, 대한민국을 지구상에서 말살하기 위하여 혁명의 주력인 북괴 노동당(지하당) 지도하의 노동자 농민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보조역량으로서 폭력혁명전위대로서 혁명투쟁과정의 희생물이자 소모품을 미화 한 것이 진보(=종북)임도 분명해졌다. 

소위 진보(=종북)라는 것은 민족해방 인민민주(NL/PD) 주체(=적화)혁명과정에서 김일성에 절대충성, 김정일에 무조건 복종, 김정은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북괴 3대 세습 1인 지배 살인폭압체제유지와 적화통일을 위해 북괴 노동당 및 지하당의 지령(指令)에 따라 평소 학습 세뇌된 대로 "수령과 당을 위한 혁명의 길에 죽어도 영광 살아도 영광"이라며 비타협 무차별 폭력투쟁 전위(前衛)로 나서 혁명의 희생물이자 소모품이 되는 좀비들이다. 

스스로 진보로 착각하는 한대련(=한총련,전대협,통진당청년위)청년학생과 강정구 한홍구 등 성공회대 지식인(?)과 '양심적'이란 꾐수에 고무되어 평양에 대남싸이버공격 해커양성소 과기대를 세워준 곽선희 부류와 북괴와 짝사랑에 빠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실천불교승가회,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를 주도하는 극단적인 종북반역성향 종교인과 대북 핵무장 뒷돈 퍼주기에 앞장섰던 자본가 등 종북좀비떼가 벌이는 대한민국파괴가 민주화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민주화의 탈을 쓴 진보(종북)세력은 스스로가 자신들의 처지와 미구에 닥칠 운명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김일성은 혁명의 주력군과 혁명적 보조역량, (타도박멸 해야 할)혁명의 대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평양, 1985.과학백과출판사 정치사전) 

●혁명적 주력군

혁명의 주력군이란 혁명에 동원될 수 있는 기본계급과 그 속에 깊이 뿌리박은 맑스-레닌주의 당을 의미한다.

 ●혁명적 보조역량

진보적(進步的=從北反逆)인 청년학생, 지식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군중은 혁명의 보조적 역량을 이룬다. 양심적(良心的=感傷的)인 민족자본가와 종교인들도 이 혁명에 참가할 수 있다.

혁명의 보조적 역량은 혁명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론 각계각층 군중은 그 계급적제한성으로 하여 혁명에서 결정적 역할을 놀지 못하지만 혁명의 주력군인 노동자, 농민과 힘을 합할 때에는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혁명의 보조적 역량은 혁명의 주력군을 튼튼히 꾸릴 수 있게 하며 반혁명역량에 대한 혁명역량의 결정적 우세를 보장할 수 있게 한다. 혁명의 보조적 역량을 확대강화 하는 것은 반혁명세력을 최대한으로 고립 약화시키고 반혁명의 공세로부터 혁명의 주력군을 보호하고 그를 확대 강화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조성한다. 

혁명의 보조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노동계급이 주권을 잡기 위하여 투쟁하는 시기나 주권을 잡은 다음에나 언제나 혁명의 중요한 전략적문제로 나선다. 혁명의 보조적 역량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각계각층 군중을 최대한으로 쟁취하여 당과 수령의 두리에 묶어 세우는 것이다. 비록 동요하는 계층이라고 하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군중을 혁명의 편에 전취한다면 혁명역량은 그만큼 강화되며 반면에 반혁명역량은 더욱 약화된다. 

●혁명의 대상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에서는 외래제국주의의 침략세력과 그 앞잡이 지주, 매판자본가, 반동관료배들이 혁명의 대상으로 된다. 오늘 남조선혁명의 대상은 미제와 그 앞잡이들인 지주와 매판자본가, 반동관료배들이다. 사회주의혁명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을 억압 착취하는 온갖 착취계급이 혁명의 대상으로 된다.

이상에 예시 된 남침전범집단이 설정한 '진보'와 혁명의 관계를 요약한다면, 혁명의 대상인 미제와 그 앞잡이들인 지주와 매판자본가, 반동관료배를 타도 격멸할 혁명의 주력군인 북괴 노동당의 지도를 받는 노동자 농민동맹을 확대 강화, 반혁명세력을 고립 약화시키는 한정적 역할을 하도록 계급적제한성을 가진 지식분자를 포섭 학습세뇌, 조직편성 한 일시적 이용물로서 혁명이 성공하면 1차로 숙청제거하거나 오지로 격리수용하는 등 무자비하게 퇴출해야 할 대상에 불과 한 투쟁의 도구이자 혁명의 제단에 바치는 희생물에 불과하다는 것이 명백해 진 것이다. 

또한 '민주화'란 것은 "진보적 청년학생과 지식인이 양심적 종교인 및 자본가의 도움을 받아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등 불만세력을 선동, 무차별 무제한 폭력투쟁을 전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획책하는 것"을 의미하며 4.19시위, 인혁당 통혁당 남민전의 반 유신을 빙자한 적화통일투쟁, 5.18과 광우병 촛불폭동 등을 민주화투쟁 범주에 넣고 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민주화의 중독성이 너무나 강하고 진보와 양심이란 용어가 풍기는 매력 때문에 마치 주체귀신에 빙의(憑依) 몽유병자처럼 약물에 취한 중독자처럼 일정한 조건만 주어지면 선전선동에 놀아나 무의식중에 광란적 폭력투쟁에 휩쓸리면서도 종북반역의 종착지가 어디이며 그 비극적 종말이 어떨 것이란 자각(自覺)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민주화 가면의 실체와 진보의 본색이 무엇인지 분명해 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민주화 구호에 현혹 심취되어 민주화타령을 해온 자들과 진보와 양심이라는 암시에 최면 세뇌되어 물불 안 가리고 위수김동 친지김동 새끼김동 3대 세습 '폭압살인 남침전범 천안함 폭침테러집단'에 이용당한 진보(=從北)쓰레기의 일부를 분리수거 재활용할 것인지 일거에 소각 폐기처분할 것인지 선택과 결단은 우리사회가 감당해야 할 또 다른 과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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