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력 부재인가, 억장 때리는 빨갱이 전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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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부재인가, 억장 때리는 빨갱이 전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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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바로 이런 인간들이다

▲ 남재준 국정원장
국정원장이 국회에 출두하여 국정조사에 임한 역사는 이번이 처음이라 한다. 민주당은 줄곧 대화록에 실린 노무현의 발언에 대해 “NLL 포기”라는 글자가 명시적으로 표현돼 있었느냐, 포기라는 말이 없었는데 어째서 노무현의 명예를 훼손하느냐는 취지의 주장을 해왔다. 이러한 주장은 2013.8.5. 민주당 의원이 남재준 원장을 향해 또 쏟아냈다.

이에 남재준 원장은 “NLL 포기라는 단어를 명시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NLL 남쪽으로 평화수역을 설치해 공동어로를 하자고 한 데 대해 노무현 대톹령이 ‘옳다. 나도 같은 구상을 한다’고 응수함으로써 결과적으로 NLL을 포기한 발언을 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노무현-김정일 회담록 전문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남재준 원장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도 민주당 인간들은 “포기”라는 낱말이 없었으니까 노무현이 포기 발언을 한 게 아니라며 몇 달 째 우기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 그 녹취록을 대입생들에게 언어능력 시험문제로 내줘보라. 민주당 인간들처럼 생각하는 고교생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런 소통불가의 집단들에 필자가 아주 이해하기 쉬운 말을 하나 들려줄까 한다. 아주 옛날 어떤 소설에 있었던 표현이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 나는 그 남자의 품에 익숙해 있었다” 이 표현을 그 잘났다는 민주당 인간들에 물어보자. 이 두 남녀관계는 무슨 관계인가? 상식인들이라면 이 두 남녀가 섹스를 기탄없이 하는 사이라 판단할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인간들은 “소설 표현의 그 어디에 ‘섹스’라는 표현이 있느냐, 두 사람은 절대로 섹스를 하는 사이가 아니다” 이렇게 우길 것이다.

천하의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바로 이런 인간들이다. 이런 인간들에 일일이 대꾸하다가는 아무 일도 못한다. 이런 인간들은 무시하고 나아가야 한다. 민주당에서 생떼 쓰는 인간들에는 아마도 간첩들이 1인당 여러 명 딸려 있을지 모른다. 국정원은 조금이라도 의심 가는 인간들에 대해서는 뒷조사를 기술적으로 단행해야 할 것이다. 안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인 것이다. “민간사찰”? 민간 사찰이 아니라 거수자(거동수상자)를 추적하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지금 끝 없이 생트집을 잡아 국정원을 증오하고 숨통을 조이려 발악하는 것은 국정원으로 하여금 그들의 뒷조사를 하지 못하도록 싹부터 자르려 하는 것이다. 국정원은 가장 먼저 국정원을 증오하는 인간들에 대해 추적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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