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대표이사 윤용철)은 포스코와 1,540억원 규모의 철강포장작업 갱신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29.4%를 차지하는 초대형계약으로 포스코 포항 및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 포장작업을 1년간 연장하는 계약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1,420억원이었던 이전 계약을 121억원 늘려 잡아 연장, 갱신하는 것으로 포스코엠텍은 향후 1년간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각각 370억원, 1,170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철강포장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창사이래 포스코의 철강제품 포장을 전담해 온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사업부문이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9년 세계최초로 로봇결속기 ‘포스코 스트랩마스터(POSCO StrapMaster)’ 개발을 시작으로 철재 보호판 공급장치(로봇형 SSD), 철재 자동부착장치 등 포장라인 자동화 기술개발에 성공해 해외 수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포스코엠텍 윤용철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1년치 일감과 매출원을 확보했다”며 “철강포장사업부문의 안정된 매출기반을 유지하면서 소재사업을 확대해 외형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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