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초대시장 선거 마지막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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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초대시장 선거 마지막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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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모두 적임자 자처…마지막 지지 호소에 열 올려

 
   
  ^^^▲ 계룡시 초대시장 선거 마지막 합동유세 현장유세장의 청중 대부분이 선거운동원들이다.
ⓒ 대전뉴스타운 송인웅 기자^^^
 
 

계룡시 초대시장 선출을 위한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계룡시 두마면 엄사 초등학교에서 있었다.

마지막 합동유세이기에 앞으로는 유권자들이 많이 모일 기회가 없어서인지 44명에 달하는 시의원 후보자들도 선거종사자들을 모두 데리고 마지막 지지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이 날 유세장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운동원임을 알리는 띠를 맨 선거종사자 및 선거관계자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하여도 무방할 정도였다.

 

 
   
  ^^^▲ 유세시작 전 청중에게 인사하는 후보자들^^^  
 

추첨에 의해 처음 연단에 오른 기호3번 자유민주연합 최홍목 후보는 "하나 되는 계룡시가 되도록 시민 화합에 힘쓰겠다"는 말을 시작으로 공약을 내걸면서 지지를 호소해나갔다.

두번째 연단에 오른 무소속의 기호 5번 박익만 후보는 "계룡시를 대한민국의 팬타곤이 되도록 하겠다"며 군장성 출신다운 포부를 밝혔다.

세번째로 나선 무소속의 기호 4번 김영기 후보는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마음에서도 깨끗한 계룡시와 시민이 투표에서도 깨끗한 계룡 시민이 되자"고 역설했다.

네번째로 연설을 한 한나라당의 기호 1번 김성중 후보는 "계룡시 승격추진위원장으로서 승격 전 정부부처, 국회, 언론을 상대로 힘을 쏟을 때 다른 후보들은 무엇을 하였느냐"며 자신이 계룡시 승격의 주역임을 부각시켰다.

5번째로 연단에 오른 무소속의 기호 6번 이길구 후보는 "구시대 정치인, 구시대 정치를 몰아낼 수 있는 젊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하여 달라"고 하며 '이길구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연설자로 나선 새 천년 민주당의 기호 2번 강철수 후보는 자신이 "작년도 계룡 출장소장으로서 계룡시 승격의 주역이다"고 계룡시 승격으로 지금과 같은 시장선거와 시의원 선거를 치루게 한 당사자임을 강조했다.

유세장에 나온 청중들의 말을 종합하면 현재 1번 한나라당의 강성중 후보와 3번 자유민주연합의 최홍목 후보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최 후보가 강 후보를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세를 마친 후보들에게 승리에 대한 자신감과 시장에 당선된 이후의 포부와 다짐을 간단히 들어보았다. 다음은 각 후보들과의 일문일답이다.

 

 
   
  ^^^▲ 유세시작 전 청중에게 인사하는 후보자들^^^  
 

이길구 후보(기호 6번)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민족의 명산인 계룡산을 지키고 연구하고 사랑하여온 저를 이제는 유권자들이 사랑하고 지켜 주십시오. 저는 계룡의 미래와 비젼을 제시하여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당선되신다면
"시장 봉급 전액을 불우이웃과 계룡시를 위해서 쓰겠으며, 금번 선거에서도 절대 선거자금을 법외에는 쓰지 않고 절약하여 불우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익만 후보(기호 5번)
-자신 있으신지요?
"이곳 유권자의 45% 이상이 군인이고 군인 가족들입니다. 제가 군 출신이고 군 가족들의 지지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시장이 되신다면
"게룡시, 계룡시 의회, 계룡대와 상의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시 재정과 시민들이 풍족한 삶을 살도록 할 것이며, 계룡시를 대한민국의 팬타곤이 되도록 만들겠으며 그 일환으로 상주인구 5천명, 유동인구 3만명의 효과가 있는 국방대학원을 유치하겠습니다."

김영기 후보(기호 4번)
-무소속 출마하신 이유는?
"때묻지 않은 행정전문가로서 처음부터 부패한 정당을 기피하였으며 무소속이지만 시민후보라는 마음으로 출마하였습니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으신 말 한마디만 하신다면
"지연, 학연, 혈연을 탈피하여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는 마음을 가지고 누가 진정 시장에 적합한가를 판단하여 주십시요."
-시장이 되신다면
"계룡시를 전원도시, 환경도시, 꿈의 도시가 되는 미래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강철수 후보(기호2번)
-자신 있으신지요?
"전임 계룡 출장소장으로서 20여 년에 걸친 충분한 행정경험과 계룡시 승격을 위해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저는 선거에 임하면서 정당이나 후보자 비방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출장소장 당시의 금암동의 러브호텔 허가를 말하는데 당시 택지를 조성하고도 분양이 되지 않아 부채가 1천억원, 년 이자만 70억 원에 달하는 지경이었고 도시계획은 10여 년 전에 정하여진 것입니다. 작년도 계룡 출장소장으로서 계룡시 승격에 무척 애썼습니다. 누가 적격자인지 판단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세장 입구에서 길게 늘어서 인사하는 선거운동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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