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국민행복 노후설계서비스’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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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국민행복 노후설계서비스’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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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국 140개소 ‘노후설계센터’설치.‘15년까지 230개소 확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전광우 이사장)은 전국 140개 공단 지사 및 상담센터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하고, 노후설계서비스를 종전의 재무상담 중심에서 벗어나 일자리․건강․여가 등 생활영역 전반으로 확대하고, 상담대상도 국민연금 가입자에서 상담을 원하는 국민 모두에게로 넓힌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10년 11%를 넘어 2030년 24.3%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고령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자식대의 부양의식 약화로 스스로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은 증가하고 있으나, 중·고령자의 68.2%는 실질적인 노후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들은 현 노인세대에 비해 상대적 고학력자로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어하며, 사회참여도 적극적이고, 건강 · 문화생활 욕구가 높게 나타나는 등 행복한 노후 삶 전반에 대한 열망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복지부는 노인 세대에게 스스로 일하며 보람을 찾고, 생활에 걱정이 없으며,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복노후설계센터 설치는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과제』중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행복노후설계센터 개소는 노후준비가 미흡한 국민들을 위해 국가가 앞장서서 노후설계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행복한 노후를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정책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07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08년부터 연금공단의 전지사를 통해 재무 상담중심의 노후설계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행복노후설계센터는 이에서 더 나아가 관련 협력기관(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등 16개 기관․단체)과 연계하여 국민 개개인의 청년․중년․노년 등 생애주기에 맞춘 재무 상담과 더불어 일자리․건강․여가․봉사활동 등의 생활설계를 제공하게 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공단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하게 된 이유에 대해 “국민연금이 노후소득보장 기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어 사업과의 연관성이 높고, 노후설계서비스 업무의 법적근거 보유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와 다년간의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2008년부터 가입자 및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계 재무건전성 상담 및 노후생활 상담, 금융교육, 생애맞춤식 노후설계 교육 등의 노후설계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3,800여명의 노후설계전문가(노후설계전문상담사 301명, 노후설계상담사 2,326명, 사회복지사 690명, 국제공인재무설계사 20명, 한국재무설계사 537명 등 총 3,874명)를 양성해 왔다.

이번에 개소하는 전국 140개소 행복노후설계센터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15년까지 센터를 230개소로 늘리고 사회 협약기관도 30여개로 늘리며 노후설계 전문가를 계속 양성하여 국민들의 이용 편의제공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관련 전문 협력기관들과 함께 14일 15시부터 국인연금 공단 본부에서 ‘100세 시대, 국민행복 노후설계서비스’ 선포식을 개최하여, ‘행복노후설계센터’ 설치 사실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미리 미리 노후준비를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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