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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그늘아래서면,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등 그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이 세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속에 녹아 든다.
이 날 그대와의 대화, 예사랑(송창의, 박정환), 소녀(윤도현, 박정환,임병근), 나의 사랑이란 것은(윤도현, 박정환, 김무열,허규), 그녀의 웃음소리뿐(리사),애수, 슬픈 사랑의 노래(송창의, 박정환, 김무열, 허규), 시를 위한 시(양요섭),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공연이 펼쳐 졌다.
공연 후 간담회가 마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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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첫 날 송창의씨 공연을 봤는데, 한국적인 느낌이 났다"며, "해외 공연을 다니면서 느끼는데, 글로벌 하려면 우리만의 색깔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트위터에 라틴 댄스가 어려웠다고 한 것에 대해 윤도현은 "생각 보다 춤추는게 많은지 몰랐다"며, "원망도 했는데 열심히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16년 동안 밴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뮤지컬은 잠깐 여행을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창의씨 공연을 100% 관객 입장에서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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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뜻으로 모인것이 기뻤다"며, "참여하게 되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에 대해 송창의는 "윤도현 선배님은 가수고, 나는 연기자다"며, "노래애 신경이 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기자가 가질 수 있는 정서에 맞게 연습 하였다"며, "춤은 오랜만에 췄는데 열심히 췄다"라고 밝혔다.
또한, "리사의 노래에 소름이 끼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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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웃음 소리뿐'에서 옥타브가 높은 것에 대해 리사는 "힘들었다"며, "남자 노래를 여자 키로 해서 어려웠는데, 상의를 한 후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렇게 에너지를 쏟아 부른 적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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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작곡가의 노래 중에 비스트에 리메이크 하고 싶은 곡에 대해 비스트는 "깊은 밤을 날아서를 신나게 편곡해서 콘서트의 엔딩곡으로 하면 비스트의 색깔로 어울릴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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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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