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시장, 소환시기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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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시장, 소환시기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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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J기업 관련 대가성 수사에 초점

^^^▲ 안상영 시장
ⓒ 부산광역시 ^^^
안상영 부산시장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7일, 안 시장이 고속버스터미널 이전과 관련, 행정절차상 사업시행자인 J기업에 특혜를 준 정황을 포착하고 당시 교통국장을 소환했다.

검찰은 J기업이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는 산성터널과 명지대교 등 부산시 발주공사에 대해서도 안 시장이 P건설 등 주관사 측에 J기업의 지분참여를 중재하는 등 J기업의 사업상 편의를 봐줬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P건설 박모(68)회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6일 밤 늦게까지 벌여 J기업 박회장과 만난 사실 등을 확인했으며, P건설이 추진 중인 산성터널 공사와 관련, J기업과의 관계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박 회장측으로부터 J기업 박 회장이 안 시장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은 확보하지 못했다"면서도 "J기업과 관련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참고인 조사는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 시장 소환여부에 대해서도 "대가성 여부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소환시기를 숨고르기 하고 있다"고 밝혀, 11일로 예정된 안 시장의 유럽 순방이전에 소환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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