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기업 매출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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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기업 매출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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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 벤처기업, 다소 증가 전망

울산지역 중소 벤처기업들은 전반적인 경기불안 속에서도 올 하반기 매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울산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중소 벤처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중소 벤처기업 경영실태 설문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매출전망에 대해 증가 11.11%, 다소 증가 38.10%로, 변동없음 15.08%, 다소감소 27.78%, 감소 7.94% 등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체 해외 진출을 묻는 질문에서는 기진출 14.40%, 미래진출계획 40%, 진출계획 없음 45.60% 등으로 응답,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 기업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해외 진출에 필요한 지원업무는 통번역 9.16%, 현지정보 29.77%, 자금지원 24.43%, 유통알선 무역 25.95%, 홍보지원 10.69% 등으로 현지정보, 판매경로 등이 해외 진출시 가장 절실한 지원업무로 분석됐다.

기업체의 경영컨설팅 필요성의 경우 느낀다 13.49%, 다소 느낀다 31.75%, 보통 34.92%, 거의 못 느낀다 15.87%, 못 느낀다 3.97% 등으로 경영컨설팅의 필요성 인식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자금조달 방법은 은행차입 69.05%, 대주주차입 6.35%, 유상증자 3.17%, 사채발행 1.59%, 기타 19.84%로 대주주 증여, 유상증자 등 적극적인 자본유입이 매우 낮아 재무구조의 취약성을 나타내고 있다.

인력난으로 생산공정의 차질을 묻는 질문에서는 있다 14.40%, 다소 있다 32.80%, 보통 23.20%, 거의없다 21.60%, 없다 8% 등으로 약 70% 이상이 보통이상의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은 중화학공업 위주의 산업구조로 대기업 의존형 중소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울산의 향후 중소기업 정책은 벤처기업 육성, IT산업 육성, 서비스 산업의 발달 등 산업의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중소․벤처기업으로써 200개의 샘플 중소기업을 임의로 선정 경영기본방침, 매출동향, 구매 및 판로등 9개 항목에 걸쳐 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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