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해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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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해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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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치안 필요인원 제외한 경찰력 투입

경주경찰서(서장 성덕제) 방범순찰대원과 전의경 40명은 오늘 오전부터 경주시 율동 두대마을, 김방우(68세)씨 5000평 과수농원에서 떨어진 낙과를 수거하고 과수나무를 세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민 김방우 씨는 “경찰관들이 범죄예방에도 정신이 없을텐데 이렇게 일손을 도와줘서 무어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복구를 마쳐 내년을 대비하여 도와준 경찰관들에게 보답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성덕제 경주경찰서장은 “앞으로 수해복구가 끝날때까지 민생치안에 필요한 인원을 제외한 경찰력을 수해복구현장에 투입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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