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여름방학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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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여름방학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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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기는 성장기인 10~17세 가장 적합

방학을 열흘 남짓 앞둔 A양(12)은 요즘 치과를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방학 시작과 동시에 치아 교정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다. 평소 음식물을 씹는데 불편함을 겪던 A양은 교정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심했지만 성장기를 놓치면 더욱 힘들어진다는 전문의의 말에 본격적인 치아 교정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여름방학 시즌이다.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은 각기 여행을 다녀오거나 자기개발의 시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학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특히, 방학 기간은 미모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그 중에서도 평소 치아 교정을 망설이고 있던 사람이라면 방학은 더할 나위 없이 제격이다! 치아 교정을 통한 가지런한 치아는 사람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올바른 구강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치료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교정시기는 성장기! 어릴수록 치아이동 빨라
치아 교정은 치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시기가 조금씩 달라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성장기에 하는 게 좋은데, 나이가 어린 경우 치아 이동 속도도 빠를 뿐 아니라, 치열 및 골격 문제도 확실히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치아가 많이 비뚤어진 경우라면 8~10세 정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아래턱이 큰 주걱턱이라면 만 7~8세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만 7~8세경 영구치 앞니가 나오기 시작하면 교정 전문의와 얼굴 및 턱이 잘 발육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교정계획 수립과 적응을 위해 방학기간 활용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치아교정은,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 개개인에 따라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교정기착용이 익숙하지 않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입 안이 허는 등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한 교정계획과 교정 적응기간을 갖기 위해서는 방학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방학 동안은 비교적 시간적 여유로 인해 이러한 과정을 좀 더 편히 보낼 수 있다.

치열 교정뿐만 아니라 턱 관절 질환까지 예방
치아 교정은 치열을 바로 잡는 것뿐만 아니라 턱 관절 기능 이상, 턱 비대칭, 위턱과 아래턱이 너무 나오거나 들어간 형태를 바로 잡는 것까지 포함한다. 보아치과 박정현 원장은 “만약 턱이 비정상적으로 비 대칭이거나 치아가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 등이 있다면 치아교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부정교합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치아들이 비정상적으로 마모되어 음식물을 씹는 효율이 떨어져 소화기에 부담을 많이 주게 되며, 턱 관절 질환까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교정장치 선택!
치아를 이동시키는 일반적인 교정방법은 세라믹 교정, 설측 교정, 투명 교정 등이 있다. 세라믹 교정은 도자기 재질의 교정 장치로써, 언뜻 보면 철사만 보이기 때문에 기존의 교정 보철물보다 눈에 덜 띈다. 세라믹 교정은 위쪽은 치아색과 비슷한 색깔의 세라믹으로, 부서질 가능성이 있는 아래쪽은 보다 튼튼하고 견고한 메탈 교정 장치를 이용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설측교정은 심미적인 부분을 가장 크게 고려한 것으로 혀가 닿는 치아 뒤편에 장치를 부착하게 된다. 또한 투명 교정은 탈착이 가능한 투명장치를 제작하는 방법으로 구강위생 관리에 편리하고, 치아 미백과 함께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박 원장은 “교정장치의 선택은 치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열의 구조, 상태, 경제 상태에 따라 선택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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