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 ||
더더욱 유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복지도지사라고 자청하고 나섰기에 이번 문제는 네트즌들과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더욱더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한경선대위) 박흥석 대변인은 20일 보도문을 통해 "유시민 구긴참여당 후보가 자신을 복지도지사를 표방하며 경기도 전체예산의 50%를 복지예산으로 쓰겠다며 유권자들에게 공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그유시민 후보 물론 대학강사였던 부인마져도 복지정책의 근간인 국민연금조차 안냈던 후보라고 성토 했다.
한경선대위 박흥석 대변인에 따르면 유 후보는 1999년 7월부터 13개월 동안 신문칼럼 원고료와 성공회대 겸임교수, 책 출간 인세수입이 있었음에도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로 신고하지 않아 연금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는 신문칼럼에서는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 미신고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남 에게는 권고하는 이율배반적 행태를 보이고서도 유 후보는 4년전 복지부 장관 청문회에선 “지역가입신고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내면 된다”고 변명했다.
2003년 4월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 재직시절 대학강사 였던 부인 또한 수입이 있는데도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았다. 국민연금을 본인도 안내고 부인도 안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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