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신화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신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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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신화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신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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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화전에서 가족과 함께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경주엑스포 행사장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하는 곳이 주제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세계신화전"이다. 행사장에서 입장객들이 가장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 또한 이 전시관 앞이다.

세계신화전은 고대의 신들을 통해 신화 속 영웅들의 모험과 사랑을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통해 우리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전시관은 "신들의 세계", "인간의 세계", "지하의 세계", "사이버 세계"로 구분된 각각의 세계를 하나의 미궁으로 구성되어 가족과 함께 미로를 빠져나가면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관 앞에 지키고 있는 거대한 치우천왕(중국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신")의 입속으로 들어서면 어디선가 날아온 천마가 신들이 살고 있는 태초의 공간인 "신들의 세계"로 인도하게 된다.

여기에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비너스, 북유럽 창조의 신 오딘, 인도의 창조신 브라마 등이 있는 천지창조라는 태초의 공간으로 인도한다. 이어서 용, 페가소스, 불사조, 스핑크스 등 신기한 상상동물이 있는 영상공간이 관람객들의 신비감을 불러온다.

"인간의 세계"에서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며 우주의 기원과 사람의 근원을 상징하는 한 그루의 나무가 있다. 살아서 눈을 껌벅이는 이 나무는 북유럽 신화의 "이그드라실", 중국 신화의 "부상", 우리나라 신화의 "신단수", 성경에 나오는 "생명나무"라는 우주의 나무라 한다.

또한 앞쪽에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하는 곰과 호랑이가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관람객들의 상상력에 맡기고 있다.

이어서 탄생알의 통로로 들어서면 박혁거세와 동명왕처럼 거대한 알속에서 영웅들이 태어나는 형상이 나타나고, 어릴 때 맨손으로 뱀을 해치운 헤라클레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방해를 이기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오디세우스, 샘 속에 비친 자신을 사랑한 나르키소스, 나르키소스를 사랑하는 에코, 까마귀와 까치의 도움으로 오작교를 건너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견우와 직녀가 되어보는 상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가 있다.

"지하의 세계"에서는 죽음의 세계로 가는데 이용하는 "카론의 배"를 직접 타 보기도 하고, 이집트 신화 최고의 신 오시리스 앞에서 영혼의 저울에 심장의 무게를 달아보고, 염라대왕과 하데스 등 지하 세계의 신들도 만날 수도 있다.

지하세계 통로를 빠져 나오면 지옥과 천상을 체험할 수가 있는데 지옥에서는 무시무시한 지옥의 화염에 둘러 쌓이기도 하고, 진실의 입에서 자신들의 진실을 판단해 볼 수도 있다. 천상에서는 시원한 물줄기 속에 펼쳐지는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천상의 세계를 엿 볼 수가 있다.

"사이버 세계"에서는 괴상한 각종 마법도구들이 전시되어 있고, 멀리서 온 마법사에게서 배우는 환상의 마술세계, 헤라클레스와 힘겨루기 체험, 신을 활용한 게임 속의 캐릭터, 이 밖에 많은 신화의 세계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이버 세계 등을 체험할 수가 있다.(관람문의:054-740-3899 경주엑스포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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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행 2003-09-02 17:46:23
상업엑스포~

행자 2003-09-02 17:46:51
별로 별로 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 이라고들 많이 말들을 하고있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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