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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오전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으로 방북길에 오른 안상영 부산시장 ⓒ 부산시청^^^ | ||
또 부산-북한과의 인적 교류영역도 보다 확대, 부산국제영화제에 북한 영화를 출품하고 북한 대표단이 참가하는 방안, 부산-북한이 번갈아가며 통일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영 부산시장은 5박 6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지난 30일 오후 북한교류협력단 전원과 함께 귀환했다.
안 시장은 '부산시민께 드리는 귀환인사'를 통해 "지난 해 '통일 아시아드'를 통해 구축한 부산과 북한의 신뢰 및 화해 협력정신에 따라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보다 확대하는데 주력했다"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방북결과를 평가했다.
시에 따르면 부산과 북한은 우선 문화·체육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데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남북은 부산 국제영화제에 북측의 영화를 출품하고 참가하는 방안, 부산과 북한이 서로 통일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이번 방북에서 남북은 우선 신발, 섬유, 수리조선, 수산, 항만 건설·운영 등 5개 분야의 경제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경제 교류협력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번 의향서는 양측의 교류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규모, 향후 추진일정 등을 가능한 한 명시하고 있다. 북한은 각 부문의 교류협력을 추진할 남측 경영·기술진의 방북을 보다 쉽게 하는 방안을 찾기로 하는 한편, 앞으로 분야별 연락을 주고받을 통신수단도 마련했다.
안 시장은 "앞으로 부산과 북측의 신뢰관계가 한층 깊어지고 교류 협력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면서, "부산과 북측의 교류 확대가 양측의 번영에 이바지하며, 한반도 평화에도 큰 몫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시장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25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 민화협 김영대 회장과 민족경제협력연합 정운업 회장,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전금진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 부산과 북한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
한편 안 시장의 방북에는 이 영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경제, 체육, 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 30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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