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방(美小房)이란 충남도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인 공중화장실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설치·관리하고 있는 곳을 찾아 '충남도 미소방'이라 이름지어주고 포상하는 제도로 도내 문화유적지와 역·공원 등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제2회 미소방으로 선정된 곳은 ▲논산 우체국 ▲논산역 ▲대천역 ▲공주 고분군 ▲서산 시민공원 ▲서천군청 ▲당진 삽교호 나동 ▲태안 신진대교 등 8개소이다.
미소방 선정은 시장·군수로부터 추천을 받아 2개 부문 24곳을 대상으로 학계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자문위원회가 참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확인 심사를 거쳐 타 기관 및 단체에서 설치·관리하는 시설 3곳과 시·군에서 설치·관리하는 5곳 등 모두 8곳을 선정했으며, 이들 시설에 대하여는 각각 1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충청남도 미소방인증패가 수여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 꽃 박람회, 전국규모의 각종 체전 등의 성공적 개최로 인한 도민의 공중시설 이용문화가 성숙단계에 와 있다"면서 "충남도 미소방 선발을 계기로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고 쾌적한 작은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미소방 선정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각 기관 ·단체와 민간시설 등에 파급시켜 나가는 한편,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화장실문화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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