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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 베기에 여념 없는 오리작목반원들 ⓒ 이화자^^^ | ||
진불 녹색체험마을의 오리작목반(반장 전봉학 외 15명)은 매주 수요일을 퇴비하는 날로 정하여 풀베기 작업을 한다.
지난 27일날 퇴비하는 날이지만 폭우가 쏟아지는 관계로 28일 아침 일찍부터 사암,도천 쟁암,봉전 하천이 모이는 부흥 고래뜰 앞 하천가 갈대숲에서 하천 정비도 할겸 풀베기 작업을 한다.
남정면 산업계장 박병모, 정성기 등 면에서도 이들의 풀베기를 적극 도우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이들과 합류해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조인제,이진영 박무관 등 힘 좋고 뚝심 있는 경상도 사나이들은 하천에서 풀베기 시작한다. 이들은 한결같이 무늬만 친환경 농법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정직하게 땀흘려 생산한 불가사리쌀과 햇님가시쌀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매주 수요일마다 풀베기를 하겠다 한다.그러자면 불가사리 액비와 퇴비를 섞어서 숙성을 시켜아 한다.
불가사리액비는 그야말로 냄새가 아주 고약하다. 그런 냄새쯤은 아랑곳 안하고 오직 품질로 인정을 받겠다 한다. 얄팍하게 무늬만 친환경 농산물이라 눈속임 같은건 하지 않을 것이라 했다.
과연 경상도 사나이 기질이 나타난다. 그렇다. 무늬만은 안된다. 남보다 더욱 더 노력해서 한,칠레 협약 WTO등 높은 수입개방의 파고를 넘어 보겠단다. 참으로 믿음직한 우리 농촌 지킴이들이다.
이들이 야심찬 각오가 꼭 성공하길 바란다. 이들같은 젊은 영농인이 있다면 우리나라 농촌의 미래가 밝아 올 것이다. 모두 다같이 이들 농촌 지킴이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 되겠다. 부디 수입개방의 높은 거센 물결을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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