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부고속철도 기본계획상 남서울, 대구, 경주는 각각 광명역, 동대구역, 신경주역으로 확정 발표하고, 역명은 공식명칭으로서 각종 홍보물과 안내표지 등에 사용된다고 28일 밝혔다.
또 그동안 논란이 됐던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 지역 역명을 역명자문위원회에서 건의한 '천안아산역'에 괄호를 추가한 병기역명인 '천안아산역( )'으로 공식발표했다.
괄호안 명칭은 아산시에서 지역을 상징하는 명소나 사적지 명칭 (예, 현충사)으로 건의해 오면 9월말까지 최종 확정된다.
정부 관계자는 "역명자문위원회 건의(4.23일) 이후에도, 아산시 반발 등의 지역갈등 해결을 위해 그동안 냉각조정기간을 두었으며, 이번 결정에서는 위원회 건의를 존중한다는 민주적 원칙을 지키면서도 아산시민 정서를 배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속철도역 명칭선정 자문위원회는 지명관련 학회·학계·국사편찬위원회추천인사(5명), 해당 지자체 추천인사(6명), 고속철도 건설·운영 관계기관 3명 등 14명으로 구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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