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올해 사상 최대 9조3천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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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 사상 최대 9조3천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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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영업익 3조1천억 기대 이하

^^^▲ 포스코 2009 경영실적
ⓒ 포스코 자료제공^^^
지난해 철강시황 침체로 지난해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포스코는 1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CEO포럼을 통해 2009년 조강생산량 2,953만톤, 매출액26조 9,540억원을 영업이익은 3조 1,480억원, 순이익은 3조 1,7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해외 철강사들이 40% 이상 감산을 실시했던 것과 달리 상반기 20%만의 감산으로 위기를 견뎌내고, 특히 하반기이후 시황회복과 원료비 하락분이 반영되면서 매출액은 4분기에 7조원대를 회복했고, 영업이익도 3분기 1조원대 회복에 이어 4분기에는 1조 5,870억원을 기록했다.

2009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조 70억원, 영업이익은 3조 9,080억원이었다.

포스코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반영해 지난 6월 중간 배당금 1,500원을 포함해 주당 8,000원의 배당안을 주총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준양 회장은 올해는 어떤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불황의 장기화에 대비한‘생존경영’과 위기 후 기회선점을 위한‘공격경영’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를 위해 저렴한 원료 사용을 늘리는 등 1조1,500억원의 원가를 절감하는 한편, 투자비는 사상 최대 규모인 9조 3,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포스코는 올해 포항4고로 개수, 광양 후판공장 준공 등 신·증설 설비를 본격 가동하고, 국내M&A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편, 인도·인도네시아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해외 철강가공센터를 확대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철강기술 리더십 제고를 위해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도 지난해 1.5%에서 올해 1.7%로 높여 총 5,000억원을 투자한다

포스코는 올해 조강생산과 매출액 목표를 지난해보다 각각 16.6%, 9.3% 늘어난3,440만톤과 29조 5,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연결기준 조강생산과 매출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각각 16.1%, 16.2% 늘어난 3,610만톤, 43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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