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사흘연속 금빛 순항' 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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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사흘연속 금빛 순항' 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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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금메달 3개, 펜싱 은메달 1개 추가

^^^▲ 경북고체육관, 박태열(상명대)이 남자 62㎏급에서 태권도 경기장면^^^
한국 전통 강세종목인 태권도가 발차기를 이어갔다.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4일째인 24일 한국은 태권도에서 이틀연속 무더기 금메달을 쏟아내며 목표달성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남자축구가 8강 진출에 실패했고 펜싱종목에서도 오은석(동의대)이 은메달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종주국의 위용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한국은 경북고체육관에서 벌어진 태권도 경기에서는 박태열(상명대)이 남자 62㎏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최성호(조선대.남자 84㎏), 김미현(용인대.여자 72㎏)까지 금메달 행진에 가세, 이날 열린 4체급 가운데 3체급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날 대구 경북예고 출신의 김희정(목원대)이 유니버시아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던 펜싱에서는 대구 오성고 출신의 오은석이 남자 사브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으나 기대를 모았던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신미(한체대)는 탈락했다.

남북한 첫 대결이 펼쳐졌던 테니스경기에서는 한국 여자 복식조 김연(용인시청)-이안나(전북체육회)가 북한의 황은주-신선애조를 2-0으로 완파했다. 또 대회 6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단식에서는 김영준(구미시청)이 3회전을 통과했다.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배구도 이경수를 앞세워 태국을 3-0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하며 8강에 안착했다. 경주체육관에서 개막된 리듬체조에서는 한국이 러시아와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우승후보로 꼽혔던 남자축구는 예선 최종전에서 이탈리아에 패해 태국, 이탈리아와 예선전적 2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한국은 태권도에서 3개의 금메달, 펜싱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로 메달레이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중국이 금 7, 은 3, 동 3개을 기록해 2위에 올랐으며 러시아가 금 3, 은 2, 동 4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향토출신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샛별' 오은석(20.동의대)은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러 고향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테니스는 향토출신 김영준(구미시청)이 금메달을 향해 순항을 하고 있으며 남북 첫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여자 복식조 경기에서 한국이 낙승했다.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고 있는 양궁은 이창환(21.한국체대)과 박성현(20.전북도청)이 남녀 예선을 1위로 통과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북한도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남자배구는 파죽의 4연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예선라운드 A조 4차전에서 이경수(LG화재)의 맹활약으로 태국을 3-0으로 완파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수영은 남자 접영 200m 한규철(22.경희대)이 유일하게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규철이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아쉬운 5위를 차지했고, 기대를 모았던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성민(21?한체대)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났으며 여자수영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남자 다이빙은 권경민(21.경희대)-조관훈(19.용인대)조는 남자 3m 싱크로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아깝게 4위에 그쳤다. 수구는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강팀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맞아 분전했으나 6-21로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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