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6 원주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열려 약 2만 명이 방문하고 온·오프라인 판매액 3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 지역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등 60곳이 참여해 76개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원주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기업의 새로운 판매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업별 제품 전시와 현장 판매가 진행됐으며 온라인 판매도 병행됐다. 사흘간 집계된 온·오프라인 매출은 총 3억3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행사는 제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어린이공간을 비롯해 어린이 경제교육과 경제 플리마켓, 현장 이벤트, 원주 제일 요리대회, 어린이 장기자랑 등을 함께 운영했다.

지역기업의 판매망을 전국으로 넓히기 위한 홈쇼핑 연계 지원도 진행됐다. 우수 식품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TV 홈쇼핑 방송을 지원한 결과 준비된 제품이 모두 판매됐으며, 이를 통해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원주시는 박람회를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판매와 신규 판로 확보로 연결하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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