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한성기업·엠씨씨건설 등서 상무·부사장·전무 역임
-도시개발·역세권 개발과 공공시설 관리체계 점검 맡아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건설·개발 분야에서 34년간 경력을 쌓은 이병선 사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9월 22일부터 2029년 9월 21일까지 3년이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2일 이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사장은 에이스건설과 고려개발에서 실무를 경험했다. 이후 남광토건·한성기업·엠씨씨건설에서 상무와 부사장, 전무 등을 역임했다.
개발사업 경력도 갖췄다. 안산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장은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개발사업과 용산 아크로타워 사옥부지 개발사업 등에 참여했다.
안산시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장이 민선 9기 대규모 도시개발과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발표 자료에는 개별 사업의 총사업비와 재원 구성, 연도별 예산, 구체적인 추진 단계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도시공사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조직 운영과 효율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주문했다.
이병선 사장은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직원 전문성 강화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도 취임 과제로 제시했다.
안산도시공사는 신임 사장 취임을 계기로 주요 개발사업과 공공시설 관리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별 일정과 예산, 점검 결과는 향후 공개 자료를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
기자메모/ 건설·개발 현장에서 34년간 근무한 이병선 사장은 도시개발사업의 실무 경험과 공기업의 공공성을 함께 보여줘야 하는 과제를 맡았다. 사업 추진 속도뿐 아니라 시민 편익, 예산의 효율성, 공공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함께 챙기는 경영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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