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를 대형화면으로, 와이드 스크린 영화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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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를 대형화면으로, 와이드 스크린 영화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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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스크린을 통해볼 수 있는 영화의 최정점

^^^▲ 와이드스크린 화면 "아라비아 로렌스" 중 일부
ⓒ 광주국제영화제 제공^^^
17일 , 광주시네마테크와 광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3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광주극장에서 와이드스크린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네마스코프'라고도 불리는 '와이드스크린'은 스크린에 투사되는 화면의 종횡비가 2.35:1인 영화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1950년대 초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들이 텔레비전으로 인한 극장 관객의 감소를 저지하기 위해 도입해 전 세계로 전파한 기술이다. 와이드스크린 영화는 물리적인, 특히 수평적인 공간감과 더불어 정서적인 표현의 지평을 넓혀 주었기 때문에 스펙터클한 서부극뿐만 아니라 심리 드라마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고 한다.

와이드스크린을 만끽 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시네마스코프 영화미학을 최고조에 올려놓았던 감독으로 평가되는 니콜라스 레이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실물보다 큰'(1956),외 총 10편이 상영이 된다.

특히 이번 와이드스크린영화 특별전이 상영될 광주극장은 70년 넘게 한 자리에서 원형을 유지하며 남아있는 손꼽히는 단관극장(856석)으로 극장규모에 맞는 대형 스크린(17m*7.3m)과 함께 시간의 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공간으로 50년~70년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고전영화의 대표작들을 유서 깊은 극장과 어울려 재회할 수 있다는 것은 관객들에게 영화 보는 또 다른 정서와 감흥을 선사 할 것이다.

또한 고전영화들을 극장에서 제대로 볼 수 없었던 젊은 세대들에게 영화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드팬들에겐 진한 향수와 함께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 상영작

* 실물보다 큰 (1956.미국.니콜라스 레이)
* 달콤한 인생 (1959, 이탈리아, 페데리코 펠리니)
* 요짐보 (1961, 일본, 구로사와 아키라)
*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영국, 데이비드 린)
* 석양의 무법자 (1966.이탈리아,스페인, 세르지오 레오네)
* 옛날 옛적 서부에서 (1968.이탈리아,미국.세르지오 레오네)
* 졸업 (1967, 미국, 마이크 니콜스)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 영국/미국, 스탠리 큐브릭)
* 용쟁호투 (1973, 미국, 로버트 클라우스)
* 맨하탄 (1979, 미국, 우디 알렌)

문의 : 광주극장T.062-224-5858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
광주국제영화제T.062-228-9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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