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천물놀이장,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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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천물놀이장,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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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분위기 물놀이장 갖춰 45일간 68,400명 이용하는 등 대성황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에 조성된 시민 물놀이장이 올여름 도시 속 피서지로 인기를 끌었다.

대구시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근교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도심 속 신천 물놀이장을 설치 운영한 결과 이용인원이 45일간 68,400명이나 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는 가창댐 1급 청정수를 방류해 물이 맑고 모래를 깔아 해변 분위기를 연출한데다가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 시민들에게 더욱 더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용시민은 초등학생, 어린이, 가족단위 이용자가 많았으며 운영기간을 당초 8월 23일까지 운영토록 하였으나, 고온날씨와 시민연장 요청에 의해 1주일 연장하여 8월 30일까지 운영하였다.

가창댐 1급수 청정수를 1일 5만톤을 방류하여 수심 80cm를 유지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요원도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였다.

또한, 올해에는 해변 같은 분위기가 나도록 모래를 깔아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물장구 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물가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대형 그늘막과 파라솔을 설치하여 물놀이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특히, 올해 새로 설치된 상동교상류 물놀이장은 신천대로교 교량아래를 이용하여 그늘이 되도록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았다.

신천물놀이장은 시가지 주변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쉬게 이용할 수 있고,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자연하천에서 몰놀이를 즐기며 물고기도 잡고 수생식물도 관찰할수 있는 생태체험의 교육장 이여서 시외곽지 계곡이나 바다로 피서하는 것 보다는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이득이 되었다.

대구시의 한 관계자는 "내년에는 시설을 개선해 시민이 부담없이 찾는 도심 피서지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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