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와 제도 개선 결합한 청렴 정책 성과
청렴 워크숍·유튜브 소통 등 참신한 시도 호평
공공부문 청렴 문화 확산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청렴 행정의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해시가 실시한 출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점수로 1위를 차지하며, 제도와 실천을 아우른 청렴 정책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시가 주관한 ‘2025년 출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상패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김해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 추진 체계와 실효성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점검해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공공부문 전반의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평가에서 94점으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동일한 점수로 2년 연속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특히 추진 체계 구축, 부패방지 의지, 청렴도 제고 등 주요 평가 부문에서 총 9개 단위 과제를 모두 충족하며 만점을 기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발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재단은 수의계약 총량제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영화상영회, 명절 맞이 청렴문화 확산 활동, 청렴 SNS 퀴즈 이벤트 등 시민 체감형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아울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과 국민신문고 시스템 도입 등 구조적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며 실질적인 청렴 행정을 구현했다.
기존 내부 직원 중심이던 청렴교육을 김해시 공공기관 전체로 확대한 ‘공직자 청렴 워크숍’과, 유튜브를 활용해 시민과 소통한 보이는 라디오 ‘청렴, 재단을 말한다’는 참신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주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김해시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총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한 관광사업본부 관광사업팀 장홍래 선임이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청렴 정책 수립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반부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부문을 선도하는 청렴 우수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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