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26일 기준으로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3대 대표 지수인 다우, S&P500, 나스닥이 연초에 비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는 14.49% 오르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S&P500 역시 17.8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22.18%의 상승 폭을 나타냈다.
하지만 눈에 띄는 점은 이 기간 동안 주식시장 등 위험자산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금과 은도 동시에 크게 올랐다는 점이다. 금은 연초 이후 70%를 넘어서는 가격 상승세를 보였고, 은은 140% 이상 급등했다. 통상적인 흐름에서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가격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양쪽 모두에서 강세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현상은 시장의 불확실성과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요구가 동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경기와 지정학적 이슈, 기술주 주도의 증시 랠리, 그리고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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