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2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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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2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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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상생으로 또 국무총리 표창…안성시 ‘우수 노사문화’ 인증
“청소년 노동인권부터 조직문화 개선까지…안성시, 노사문화 모범기관 됐다”
'25년 안성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모습. /안성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안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바람직한 노사 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을 발굴해 인증·포상하는 제도다.

노사관계 분야 교수·연구원·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면 심사, 현지 실사, 대면 심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안성시와 전공노 안성시지부는 이번 심사에서 △신뢰·소통 기반의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상생 모델 실현 △노사 공동의 조직문화 개선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 공무원 총조사, 50·20 세대공감 캠프, ‘이심전심’ 노사화합 워크숍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킨 점이 주목받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노사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꾸준히 소통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노사문화는 결국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로 돌아가는 가치”라고 말했다.

함은규 지부장은 “안성시는 노사가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 세심히 반영해 함께 성장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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