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교부, 12월 10~12일 도청·서부청사에서 진행
11월 30일까지 택배 교부 신청 가능… 수령자 부담
도시주택국장 “전세사기 예방·부동산 복지서비스 참여 당부”

경남도는 지난달 25일 실시된 제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 도내 응시자 1,202명 중 37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합격률은 30.9%로, 최근 10년간 응시자와 합격자 수가 모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시험은 전국적으로 3만 3,247명이 응시해 1만 686명이 합격하며 평균 합격률 32.1%를 보였다. 경남에서도 응시자 감소가 두드러졌는데, 도는 장기간 이어진 부동산 경기침체와 대출 규제가 응시자 수 급감을 불러온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합격 여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증 수령 방식은 방문 교부와 택배 신청 중 선택할 수 있다. 방문 교부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동부권은 경남도청 본관 1층 북카페 민원접견실, 서부권은 서부청사 1층 종합민원실에서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합격자와 대리인의 신분증, 위임장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택배 수령은 11월 30일 자정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자격증 택배 발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능하며, 배송 비용은 수령자가 부담한다. 자격증 교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경남도 누리집 또는 도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합격자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투명한 부동산 거래문화 확산과 신뢰할 수 있는 중개시장 조성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부동산 복지서비스 ‘동행 부동산중개사무소’ 참여와 전세사기 예방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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