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5 2003 여름 환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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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5 2003 여름 환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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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 D-5, 섹션 3

섹션 3은 35mm와 16mm로 제작된 필름영화의 섹션입니다.

사회의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하는 언론에 대한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 , 남녀의 마음을 주고받는 이야기로 소통을 생각하는 장형윤 감독의 애니메이션 <편지>, JIFF2001에 <등대지기>로 찾아왔던 김준기 감독의 <인생> 등 눈을 떼기 어려운 애니메이션 세 편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30년 지기 두 친구의 눈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김현필 감독의 <원더풀데이>, 모든 것을 잠기게 하는 한 사람의 진실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 <초롱과 나>에 이어 여전히 등장하는 '초롱이'가 따뜻한 노동석 감독의 <나무들이 봤어> 등 16mm 극영화 역시 섹션 3의 하이라이트이다.

섹션 3 (96분) - 14일(목) 9시50분, 15일(금) 9시50분 총 2회 상영

<인생 The Life>
연출 김준기/ 35mm/ 9분45초/ 컬러/ 2003년

△시놉시스
한 아기가 눈을 뜨면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아버지의 등이 보인다. 끝이 보이지 않는 돌기둥을 오르고 있는 아버지. 뭔가 큰짐을 짊어지고 한없이 오르기만 한다. 이제 세월이 지나 아들은 성장하고 아버지는 늙어, 짐을 넘겨받은 아들이 앞장서 간다. 늙어 기력이 다한 아버지를 남겨둔 채 아들은 큰짐을 들쳐 메고 계속 돌기둥을 오른다. 아들도 늙어 오르기를 포기할 때쯤 돌기둥의 끝이 보이고 기뻐하며 정상에 올라온 아들은 짐을 푼다. 돌기둥의 한 부분과 다르지 않을 넓적한 돌덩이.아들은 정상의 한 귀퉁이에 돌을 조심스레 세워 두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 내려간다.

△연출의도
한 명의 작가가 만들어 낼 수 있는 내용을 기획하다가 결정하게 된 내용.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너무나 당연한 인생이지만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간다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스탭 & 캐스팅
연출·제작·각본·편집· 미술 김준기/ 음악 김운기

△바이오/ 필모그래피
김준기 KIM Jun-Ki/ 1995년 <생존>/ 1996년 / 2001년 <등대지기>

△수상
2003년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작

<편지 The Letter>
연출 장형윤/ 35mm/ 10분/ 컬러/ 2003년

△시놉시스
형빈은 매일 우체국에서 떠나 버린 애인에게 편지를 보낸다. 답장은 오지 않는다. 우체국 직원 아미는 형빈을 좋아한다.

△연출의도
사람들이 타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전달하는 것은 가능한가? 이 작품은 마음을 알리고 싶어하는 남녀의 이야기이다.

△스탭 & 캐스팅
연출 장형윤/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촬영 김성신/ 편집 장형윤/ 애니메이션 장형윤
음악 박윤진/ 녹음 김수덕/ 배우 이진석

△바이오/ 필모그래피
장형윤 CHANG Hyung-Yun/ 1975년생/ 한국영화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전공/ 2002년 <어쩌면 나는 장님인지도 모른다>/ 2003년

△수상
2003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상영작
2003년 인디포럼2003 상영작

<신문 The Newspaper>
연출 방의석·권택화/ 35mm/ 10분/ 컬러/ 2003년

△시놉시스
책상 위에 신문지 한 장이 놓여져 있는 신문사 편집장실.
신문에는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되는 한 인물이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 환희에 가득 찬 표정으로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있다.
이 신문지 위를 지나가던 바퀴벌레 한 마리가 국민적 영웅의 얼굴 위로 지나가는 찰나 무언가가 바퀴벌레를 덮치는데...

△연출의도
'지금 읽고 계신 신문..오늘은 어떤 음모가?' 언론들이 진실을 무심코 조작하고 은폐하고 곡해함으로써 빚어지는 파장이 세상에 대해 얼마나 무책임한 일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작은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

△스탭 & 캐스팅
연출 방의석·권택화/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스토리 방의석/ 촬영 방의석/ 편집 백은자/ 캐릭터디자인 김성관/ 음악 박혜리/ 녹음 김수덕/ 애니메이션 권택화/ 배우 방의석

△바이오/ 필모그래피
방의석 BANG Eui-Suk/ 1976년생/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1999년 <아빠의 여름>/ 2001년 <금붕어묘지>/ 2002년 /
권택화 KWON Taeg-쫌/ 1975년생/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1999년 <세상에 이런 변이>
2002년

△수상
2003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 상영작
2003년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상영작

<원더풀 데이 Wonderful Day>
연출 김현필/ 16mm/ 32분/ 컬러/ 2003년

△시놉시스
시골에서 삼십 년을 살아온 응수와 이남의 이야기

△연출의도
보이지 않아도, 발자국 소리로도 알 수 있는 우정. 발자국 소리로 보여주는 우정.

△스탭 & 캐스팅
연출 김현필/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각본 김현필/ 촬영 조상윤/ 편집 안광섭./ 조명 윤지원/ 녹음 심민영/ 미술 김미진/ 음악 이미영/ 배우 유현두·김보경

△바이오/ 필모그래피
김현필 KIM Hyeon-Pil/ 1968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2001년 <10년만의 외출>/ 2001년 <기인가 미인가>

△수상
2003년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상영작
2003년 깐느국제영화제 상영작
2003년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 His Truth is Marching on>
연출 신재인/ 16mm/ 20분/ 컬러/ 2002년

△시놉시스
한 남자가 진실 운운하며 병원, 법정, 교회에서 물의를 일으킨다.
그에 따르면 그의 입에선 진실만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급기야 모두들 그의 진실에 빠져 죽으리라고 하는데… 병원에서의 의료사고와 법정소란 끝에 교회는 이제 그의 진실에 잠기어 간다. 그러나…

△연출의도
네 입에서 나는 것은 그저 진실일 뿐이니 그것이 너를 구원할 무엇이겠느냐.

△스탭 & 캐스팅
연출 신재인
△바이오/필모그래피
신재인 SHIN Jane/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2000년 <소세지>/ 2001년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수상
2002년 광주국제영화제 상영작
2002년 대구단편영화제 상영작
2002년 MBC영화상 단편상
2002년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2003년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작

<나무들이 봤어>
연출 노동석/ 16mm/ 14분/ 흑백/ 2003년

△시놉시스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나선 소년의 이야기

△연출의도
소년은 강아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스탭 & 캐스팅
연출 노동석/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조연출 김향화/ 각본 노동석/ 촬영 이선영/ 편집 노동석/ 조명 이선영/ 녹음 정종현/ 믹싱 김수덕/ 배우 김요한·이기룡

△바이오/ 필모그래피
노동석 NOH Dong-Seok/ 1974년생/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1999년 <터널>/ 2000년 <아스피린>
2001년 <10번타자>/ 2001년 <초롱과 나>

△수상
2003년 인디포럼2003 상영작
2003년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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