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인하대서 전공 탐색·멘토링 통해 진로 설계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과 9월 6일 이틀간 서울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서 이주배경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탐방 프로그램 ‘다(多)함께 꿈찾기’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학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산업인력개발학과, 아태물류학부 등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도서관과 전공 학과 건물 탐방, 멘토와 함께하는 전공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학 생활과 진로 방향을 체험했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멘토링 ‘진로고민 상담소’도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학생 중 한 명은 “대학생 멘토들과 캠퍼스를 둘러보며 이 학교에 오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고, 부모님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진로 설계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존중받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들이 인천에서 성장해 한국과 이주배경 국가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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