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파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리 아이 성(性)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교육 확대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아이 성(性)교육’은 미래세대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30여 차례 진행되며 500명 이상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참여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지역 내 대표적인 가족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성교육 횟수 증설 △아버지 대상 교육 확대 △지속적인 교육을 위한 예산 확보 △학교 전담교사 대상 성교육 연수 강화 등 실질적 정책 제안이 제시됐다. 파주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사업의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최근 3년간 여러 기관에서 성교육을 받아봤지만 파주시의 강의는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는 수준 높은 강의였다”며 “시간과 횟수 제한이 아쉬울 정도로 더 심도 있는 교육을 원한다”고 평가했다.
김경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교사와 학부모 등 아이들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교육을 더욱 강화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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