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 참가자 1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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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 참가자 1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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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호미곶광장 등 인근 관광지 찾은 방문객들로 북적
보름 만에 1천 명 돌파,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
18일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18일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포항시는 여행가는 달을 맞아 3월 1일부터 운영 중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청림운동장에서 호미곶광장까지 총 24.7km 구간을 걸으며 코스별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기념품과 메달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탬프투어 앱을 활용한 온라인 인증과 각 지점에 비치된 종이 스탬프를 모으는 오프라인 방식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시작 보름 만에 참가자가 1,000명을 넘어섰으며, 봄철 나들이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전국 단위 관광객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지로 알려진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따뜻한 봄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걸으며 포항의 자연경관을 즐기길 바란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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