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산송이'버섯 최근 국내소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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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산송이'버섯 최근 국내소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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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맛과 향기로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각광

^^^▲ 팔공산 자연송이해발 600m정도 7부능선 이상에만 자생.
ⓒ 배철현^^^
대구분지의 북쪽을 병풍처럼 둘러싼 팔공산, 태백산맥이남으로 힘차게 달리다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우람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곳 팔공산은 조계종 제9교주 본산인 동화사를 비롯해 부인사, 파계사 등 명사찰과 관봉 정상에
지성으로 빌변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갓바위 부처님과 세계최대의 동화사 경내의 통일약사대불을 비롯한 각종 시대를 달리하는 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불교분화의 성지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팔공산 특산품 하나를 추천한다면 당연 자연산 송이가 으뜸이다.

대부부의 버섯은 죽은나무에서 기생하지만 송이는 살아있는 소나무에서만 기생하는 독특한 종균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인공재배를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팔공산 자연송이는 해발 600m정도 7부능선 이상에만 자생한다.

보통년간 약 4~5톤정도 생산되나 과거 많이 생산될때는 10톤정도 생산하여 주로 일본으로 수출하였으나 최근에는 국내소비가 많은편이다.

여름송이는 7월중순경에서 8월초에 생산되나 수량이 극히 적으며 가을송이는 9월초순(백로)에 기온에 따라 1~2개월간 생산되며 독특한 맛과 향기로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무독하며, 맛이 달고 향이 짙고 소나무에서만 기생하는 버섯 산중 "오래된 소나무 아래에서 소나무의 기운을 품고자란다"하여 나무에서 나는 버섯중 으뜸이다.

위의 기증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키고, 설사를 멋게하고, 기를 더하여 준다고 한다.

송이버섯은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암예방과 그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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